†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Calendar
«   200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Cartegory
전체 (489)
공지&안내 (1)
創作 (15)
만화 리뷰 (8)
라이트노벨 리뷰 (75)
게임 비평 (4)
고찰&분석 (4)
과거의 잡담 (96)
Schwarzwald (278)
etc (8)
Tag
코단샤노벨즈   하트워밍   흡혈귀   판타지   현대판타지   SF   기타출판사   소꿉친구   메이드   MF문고J   BL   호러   에로   슈퍼대쉬문고   시트콤   논쟁&웅변   단편집   탐정   후지미미스터리문고   액션   오타쿠   무녀   전격문고   개그물   두뇌전   다중시점   민속학   러브코메   카도카와스니커문고   스포츠  
Recently Article
Recently Comment
Recently Trackback
악마의 파트너 88문 88답
Kehre, in der Asche
잘린머리 사이클
Parking Station
광란가족일기
NARUKI
요즘의 <마법선생 네기마!>에..
명랑사회 선진조국 - 하나씩만..
새로이 안 사실.
내 멋대로 살련다.
Link
Search
Counter
Total 334166
Today 34 - Yesterday 92
Designed by Ritz
Tag, image by Passion
액션 - 해당되는 글 19건
2007/04/01   원환소녀─'독창적 세계관과 히로인의 마법전투' (3)
2007/04/01   연옥의 에스쿠드─'비극적 하드 액션' (1)
2007/03/07   BLACK BLOOD BROTHERS─'신감각 흡혈귀물' 
2006/08/25   하늘에 토끼가 떠오를 때─'변칙적 삼각관계' 
2006/08/24   천공의 알카미레스─'깔끔한 작풍의 변신 액션물' (14)
2006/06/24   무시우타─'꿈을 먹는 벌레' 
2006/05/27   정천의 레무리아─'알파시스템의 여성향 소설' 
2005/04/09   종말의 클로니클 
2005/04/03   9S<나인에스> (1)
2005/04/02   결계사의 푸가 (1)
2005/03/23   도시시리즈 전사도시 DT 
2005/03/22   션크!! 더 레이트 스토리 (1)
2005/03/21   D크래커즈 
2005/03/17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2005/03/11   제스터스 갤럭시 
2005/03/06   작안의 샤나 
2005/03/05   Mew Mew! Crazy Cat's Night 
2005/03/05   바우와우! Two Dog Night 
2005/03/05   위저즈 브레인 
2007/04/01 19:46
원환소녀─'독창적 세계관과 히로인의 마법전투'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044267049円環少女(サークリットガール)
■ 長谷敏司|深遊
■ 角川書店 角川スニーカー文庫
■ 2005년 9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나는 《각인마도사》니까. 선생님이 하는 일을 돕고 싶어. 책무를 다 하고 멋지게 자유를 손에 넣고 싶어. 어린애라는 이유로 보호받는 건 싫어. 강해져서, 다른 사람들도 지켜주고 싶은 걸」
씩씩한 소녀가 매달리듯이 두 손으로, 있는 힘껏 진의 손에 부드러운 손톱으로 자국을 낸다. 아픔에 숨을 삼킨 그의 손등에, 소유권을 주장하듯이 흑발의 요정이 젖은 입술로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나 강해져서, 선생님이 걱정 같은 거 안 해도 될 정도로 굴복시켜줄테니까. 선생님은 내가 만들어서 내가 먹여주는 요리만 먹으면서 살아가는 거야」


『원환소녀』는 카도카와스니커문고의 인기시리즈로서, 수천개에 달하는 마법세계에서 죄를 저지른 마도사들이 ‘지옥’이라 불리는 지구로 추방되어 형벌을 받고 있다는 설정의 현대판타지물이다. 새디스트적인 성격을 지닌 소녀마도사 메이젤과 그 담당자인 청년교사 진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마법체계를 이용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작가인 하세 사토시는 데뷔작인 『전략거점32098 낙원』와 2번째 작품 『프리더의 세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 후 상당한 공백을 두고 내놓은 『원환소녀』로 높은 인기 또한 얻게 되었다.

하드한 액션묘사와 가족물에 가까운 러브코메가 조화되어 있는 소설로, 마법세계와 지구의 관계, 마법체계 등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은 큰 호평을 받았다.
회전형상에서 마법을 발동하는 《원환대계(圓環大系)》, 대상의 이름을 정의하여 그 대상에 마법을 발동시키는 《선명대계(宣名大系)》등 마법에 대한 독자적 체계를 바탕으로 한 복잡한 전투묘사가 특징으로,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중독성이 있지만 취향에 맞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읽기 어려운 편이다. 전투장면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장면에서도 장식과잉인 문체가 계속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문장이 읽기 어려운 편.
남녀주인공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이면서 강한 적이나 귀여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인 메이젤은 그쪽 취향 독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액션, 카도카와스니커문고, 현대판타지

2007/04/01 18:45
연옥의 에스쿠드─'비극적 하드 액션'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829117168煉獄のエスクード
■ 貴子潤一郎|ともぞ
■ 富士見書房 富士見ファンタジア文庫
■ 2005년 5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그녀를 죽인다고 한다면, 먼저 당신을 죽이겠어!」
「넌 못해. 이중의 의미로. 아무리 잘난 척 짖어대도 너는 선을 넘을 각오가 안 되어 있어. 그래서 유일한 기회였는데도 내 목을 베지 못했지. 그리고 네 실력을 알고 있는 지금, 내가 방심할 리도 없으니까」
「뭐라고!」
「너는 어린애야. 지금까지 아무것도 자기 의지로 결정한 적이 없겠지. 비난은 하지 않겠어. 그 나이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아냐! 난 이 길을 스스로 선택한 거야. 싸우는 것도, 그녀를 지키는 것도...」
「정말로 그럴까?」


『연옥의 에스쿠드』는 제14회 판타지아대상을 수상한 『12월의 베로니카』의 작가 타카네 준이치로의 첫번째 장편시리즈로서, 교황청의 비밀조직 ‘에스쿠드’의 싸움을 그린 액션물이다. 독실한 기독교도로서 ‘목사’, ‘신부’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미소년 후카츠 카오루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퇴마의 요검(妖劍) 블러디밀에게 선택받아 ‘에스쿠드’의 일원이 되고, 마계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봉인하는 ‘레이디 키’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 되지만 동시에 그녀를 마족들에게서 지키지 못할 경우 그녀를 죽이라는 명령 또한 받게 된다.

『12월의 베로니카』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상황의 설정 및 분위기 연출이 뛰어나며, 액션 소설로서도 완성도가 높다. 적절한 호흡조절로서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으며, 기승전결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어색한 문장 또한 여전해서 가끔 설명적이거나 유치한 문장이 흥을 깨는 편이다. 또한 설정에 비해 캐릭터의 매력이 잘 전달되지 않으며 감정이입도 하기 어려운 편.
일러스트는 『12월의 베로니카』이후 계속 타카네 준이치로 작품의 일러스트를 맡아온 토모조가 담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컬러일러스트에 비해 흑백삽화의 매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비교적 규칙적으로 신작이 나오고 있었지만, 2006년 2월에 3권이 나온 후 동년 10월에 잡지연재 단편을 모은 단편집이 나왔을 뿐 신간 소식이 없어 기존독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액션, 현대판타지, 후지미판타지아문고

2007/03/07 21:56
BLACK BLOOD BROTHERS─'신감각 흡혈귀물'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829116293BLACK BLOOD BROTHERS
■ あざの耕平|草河遊也
■ 富士見書房 富士見ファンタジア文庫
■ 2004년 7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이, 배신자」


『BLACK BLOOD BROTHERS』는 후지미미스터리문고의 『D크랙커즈』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은 아자노 코우헤이가 후지미판타지아문고로 복귀, 『마술사 오펜』의 일러스트레이터 쿠사카 유야와 태그를 이루어 내놓은 흡혈귀물이다. 이야기는 흡혈귀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특구'로 향하던 형제 흡혈귀인 모치즈키 지로와 코타로가 미미코라는 인간여성을 만나면서 시작되며, 처음에는 경쾌한 액션물처럼 보이지만 작중 세계에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점점 무거운 요소를 지닌 작품으로 변모해간다.

전작인 『D크래커즈』때부터 정평이 나있었던 연출력이 돋보이는 소설로, 비주얼적으로 인상적인 장면이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 하에 전개된다. 스타일리쉬하면서 박력 있는 액션 장면을 보여주는 작가의 연출력은 업계 톱클래스라고 평가할 수 있을듯.
또한 빨간 옷을 입은 신사적인 흡혈귀이면서 마음씨 좋은 형이기도 한 지로를 비롯, 매력적인 캐릭터 조형 또한 돋보인다.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복선, 설정들을 던져주긴 하지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동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처음 접근하는 독자에게 있어서 장애가 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또한 쿠사카 유야의 일러스트가 『마술사 오펜』후반기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상당히 왜곡된 느낌의 그림체로 변해버려 매력이 반감되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본편인 『BLACK BLOOD BROTHERS』와 단편집인 『BLACK BLOOD BROTHERS(S)』로 진행되고 있으며, 2006년 TV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

 액션, 현대판타지, 후지미판타지아문고, 흡혈귀

2006/08/25 10:54
하늘에 토끼가 떠오를 때─'변칙적 삼각관계'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840115176ソラにうさぎがのぼるころ
■ 平坂読|湊ヒロム
■ 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 MF文庫J
■ 2006년 3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후후후~ 여전히 키리무라는 새침부끄라니까」
「안 부끄러워. 너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새침새침이야」
「아유 창피해하긴」
「...젠장. ...이 여자한테는 말이 통하지 않아...」
「아니아니, 통하고 있어. 키리무라의 말은 전부 내 가슴 깊은 곳에 꽂히고 있거든, 푹하고. 깊은 곳까지 들어갔어아응~같은 느낌?」



『헌티드!』의 히라사카 요미의 신작. 어떤 사정 때문에 혼자 살고 있는 키리무라 세이지와 그에게 강인하게 어택하는 후유키 요코, 천년전에 사별한 연인을 찾고 있다는 흡혈귀 유우 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러브코메물.
얼핏 보기에는 흔한 타입의 액션&러브코메물이지만, 『헌티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는 변칙적인 전개, 설정으로 의표를 찌르는 작품이다. 일단 도입부는 전형적인 boy meets girl이기 때문에 『헌티드!』보다는 접근하기 쉬운 소설이라 할 수 있으나, 시니컬한 세계관과 폭주하는 전개 등 독특한 감성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독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인상을 준다.
작렬하는 개그 센스는 여전하지만 일본 인터넷의 유행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재미가 반감될듯. 레즈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

 MF문고J, 러브코메, 백합, 액션, 학원물

2006/08/24 16:58
천공의 알카미레스─'깔끔한 작풍의 변신 액션물'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840234884天空のアルカミレス
■ 三上延|純珪一
■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撃文庫
■ 2006년 4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다크 바이올레츠』, 『섀도우 테이커』의 미카미 엔의 신작으로서, 인류사회를 위협하는 짐승 ‘테리온’에 맞서 싸우는 방주의 전사 ‘알카미레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 여동생처럼 여기는 소녀 레나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던 시노미야 타쿠야가, 테리온를 쫓아 나타난 전학생 쿠지 히나코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작인 『섀도우 테이커』와 마찬가지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안정된 작풍이 돋보이는 작품.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달리 호러 요소는 거의 없으며, 특촬 액션물에 가까운 측면이 있다. 특유의 풋풋한 연애묘사는 건재하며, 얼핏 보기에는 차가운 성격이지만 실은 솔직하면서 순진한 히로인이 매력적. 아직 본격적으로 전개되지는 않았지만 작중의 상황을 볼 때 작가 특유의 비극적 전개와 심도 있는 심리묘사가 기대된다.
특촬물을 연상케하는 일부 설정들이, 갑옷 그리기를 취미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스미 케이이치의 일러스트와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물론 예전부터 정평이 나있는 미려한 일러스트도 건재.

 소꿉친구, 액션, 전격문고, 학원물

2006/06/24 03:06
무시우타─'꿈을 먹는 벌레'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04428802Xムシウタ
■ 岩井恭平|るろお
■ 角川書店 角川スニーカー文庫
■ 2003년 4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나는, 믿고 있어. 하느님은 아니지만... 내 안에, 또 한 명의 내가 있어. 그 아이는 가끔은 상냥하고, 가끔은 무섭지만... 그래도 나야. 분명히 그 나는, 누구보다도 평소의 나를 봐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작가인 이와이 쿄헤이는 제6회 카도카와 학원소설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로서, 『소한의 도전자 퍼펙트킹』으로 데뷔한 작가이다.
작가의 두번째 장편 시리즈인 『무시우타』는 스니커문고에서 정력적으로 홍보하는 작품 중 하나로, 사람의 꿈을 먹는 벌레에게 기생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처음에는 평범해보이는 소년 쿠스리야 다이스케와 '눈반디'라는 강력한 벌레의 숙주인 소녀 안모토 시이카의 boy meets girl에서부터 시작되지만, 그후로는 '벌레붙이'를 관리하는 조직 '특별환경보전사무국'에 소속된 최강의 벌레붙이 '칵코'를 중심으로 벌레의 능력을 이용해서 싸우는 초능력 전투가 이어진다.

소년소녀의 만남과 교류가 중심이긴 하지만 연애나 개그 요소는 거의 없으며, 항상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작품이다. 절망적이고 비극적인 결말 속에서 작은 희망이 존재함을 암시하는 전개가 많으며, 이는 이 소설의 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수의 캐릭터와 설정을 스토리속에서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벌레를 이용한 전투장면의 묘사도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비교적 우수한 편인 심리 묘사를, 전투 묘사가 발목을 잡고 있는 작품.

 시리어스, 액션, 카도카와스니커문고

2006/05/27 19:55
정천의 레무리아─'알파시스템의 여성향 소설' 라이트노벨 리뷰
Go to online bookstore ISBN:4757726058頂天のレムーリア
■ 芝村裕子|そのだみく
■ エンターブレイン ファミ通文庫
■ 2006년 1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의 이름은 희망. 7개의 세계에서 단 하나, 꿈을 꾸는 프로그램...」



『정천의 레무리아』는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식신의 성』등으로 유명한 게임제작사 알파시스템과 여성향게임잡지 『B'sLOG』가 협력, 게임디자이너인 시바무라 유리가 가명(?)으로 『B'sLOG』에 연재했던 소설이다. 일러스트는 『식신의 성』시리즈의 소노다 미쿠.
모든 생물의 정천(頂天)에 서기 위해 최강을 목표로 하는 남자(漢)들이 모이는 대륙 '레무리아'를 중심으로, 알파시스템 관련작다운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액션물이다. 주된 캐릭터는 레무리아를 향하는 와일드한 청년 '야마나시 요시로'와 여장이 어울리는 미소년 '이바라키 라이조', 여주인공인 '치바 나오'를 총애하는 나오의 오빠 '치바 노보루' 등.

처음에는 요시로와 라이조의 BL 요소가 있었지만, 연재도중 독자의 요청으로 BL요소는 줄였기 때문에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여성향게임 같은 내용이 되었다.
작가인 시바무라 유리의 문장력은 결코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소설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수많은 인기 남자캐릭터를 만들어온 크리에이터답게 멋진 남자캐릭터가 활약하는 여성향 오락소설로서는 충분한 재미를 준다.
알파시스템의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흑막조직 '셉템트리온'이 등장하는 등, 알파시스템의 팬이라면 이곳저곳에서 흥미로운 서술을 찾아볼 수 있을듯.

현재 『B'sLOG』에서는 치바 노보루가 주인공인 2부가 연재중이다.

 BL, 액션, 패미통문고

2005/04/09 20:50
종말의 클로니클 라이트노벨 리뷰
AHEADシリーズ 終わりのクロニクル
-川上稔|さとやす(TENKY)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擊文庫
-2003년 6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나는... 네가 주는 것 이상의 아픔을 스스로 얻을 수 있단 말이다! 너 같은 녀석이 알 리가 없는 과거를 통해!」
사야마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외쳤다.
「─제군!」
숨을 들이마쉬고,
「지금이 우리들의 결착의 시간이다!」

초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시뷰레는 스사오 쪽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들었다.
「과거조차 승리를 위해 사용해, 여기서 진정한 교섭을 행한다」
빔을 날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던 오오시로는 통신기에서 사야마의 외침을 들었다.
「알겠나 제군! 자신의 성에 의지를 담고, 이름에는 태어난 의미를 갖고 앞으로 나오도록. 자신의 출신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오늘밤의 방식이다. ─알겠나 제군!?」
볼트맨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안아들고 사격하고 있던 오오키는 스사오 쪽을 바라보며 웃었다.
「─이해도 화평도 융화도 모두 나중에 할 일이다! 현상유지를 바라는 놈들의 엉덩이를 걷어차, 현상타파라는 저항의 외침을 가르쳐주도록!」

눈앞에서 빛의 날개가 전개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츠쿠요미는 한사람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룡교섭부대대표, 사야마 미코토는 그 권리로 선언한다. 우리들은 모든 멸망을 마주볼 것이라고. 우리들은 어떤 과거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들은 모든 것을 생각해내고, 그리고 모든 것의 미래를 바라볼 것이라고. 그리고 우리들은─, 마지막까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한박자.
「─명령이다. 전원 진격하라. 그리고 때려눕혀서라도 놈들을 이쪽에 데려와라. 이름뿐만이 아닌 세계로. 자기 이름에 집착하는 자들에게 과거를 챙기게 하여, 편안한 침대에서 쫓아내라!」
츠쿠요미의 정면.
숲과 밤을 꿰뚤으며 카자미의 거대한 날개가 밤하늘에 완전히 펼쳐졌다.
한편, 빛을 잃은 물줄기는 중력에 끌려 낙하하지만,
「...대답은 어떻게 됐나?」
날개를 하늘로 향하고, 몸을 굽힌 카자미가 입을 열었다.
대답은 하나뿐이다.
등 뒤의 이즈모와 함께 그녀는 외쳤다.
「─Tes.!」

Tes., 라는 소리를 사야마는 들었다.
그 소리는 숲 너머에서, 안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들려왔다.
Tes., Tes, Tes.
그 소리들에는 전룡교섭부대뿐만이 아니라 2nd-G 사람들의 목소리도 섞여있다.
그런가, 라고 사야마는 생각한다. 유쾌한 것이군, 이라고.
누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건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럼 우리들이 바라는 결착은 승리뿐이다!」




카와카미 미노루씨는 제3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해 데뷔한 작가로, 전격문고의 중견 작가 중 하나입니다. 대표작인 '도시 시리즈'는 방대한 설정과 독특한 표현방식, 특유의 개성적인 캐릭터들로 팬들에게는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만, 지나치게 강한 개성과 산만한 문장, 무엇보다 그 난해함 때문에 그다지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개중인 'AHEAD 시리즈'는 도시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특수한 표현방식을 버리고 일반 라이트노벨에 가까운 구성을 선택하였고, 주인공을 현대의 고등학생으로 설정함으로써 좀더 대중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사야마의 성은 악역을 자처한다"
주인공은 악역을 희망하는 타카아키타학원 학생회부회장 사야마 미코토. 사야마는 60년전 '개념전쟁'에서 10개의 이세계(G)를 멸망시키고 승리를 거둔 현세계 'Low-G'가 마이너스 개념의 가속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각 G의 생존자들과 교섭해 10개의 개념을 해방시키는 '전룡교섭(레비아탄 로드)'의 책임자를 맡게 됩니다.
『AHEAD 시리즈 종말의 클로니클』은 사야마 미코토가 전룡교섭이라는 임무를 맡아, 전세계의 각종신화들의 원형이 된 10개의 이세계와의 교섭에서 각 세계의 진실을 밝혀내고 그 생존자들의 결의를 지켜보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그들을 악역으로서 상대하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이 소설의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두껍습니다. 전격문고에서 가장 두꺼운 시리즈입니다.
두꺼울 뿐만 아니라 깁니다. 각 세계의 설명, 신캐릭터의 소개, 캐릭터들의 만담, 과거와 진실의 해명, 궤변과 허세를 이용한 논쟁, 권마다 다른 형태의 전투 등, 매 권마다 각각의 요소를 상당히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부가 상당히 지루합니다.
문장력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묘사는 많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산만한 편입니다.
그리고 등장인물 모두, 지나치게 개성이 강렬합니다. 그것도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테마나 세계관 등에서도 작가의 개성이 너무 현저하게 드러나 있어, 사람을 고르는 소설입니다.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먼저, 설정이 방대합니다. 각국의 신화의 원형이 된 10개의 이세계(+성서신화의 현세계)의 설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른 라이트노벨 10작품 정도의 설정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궤변과 허세를 이용한 '말의 싸움'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사야마 미코토의 말솜씨에는 항상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직접적인 전투장면은 묘사가 산만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검격에서 로봇물까지 장르가 다양하고 포인트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몰입할 수 있다면 그 재미가 상당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험악해보이는, 등장인물들의 농담의 응수는 이 작품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들은 모두 개그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루해지기 쉬운 길고 진지한 이야기의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테마 아래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고민하던 각세계의 존재들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각자의 결심을 확고히 하고, 그들의 결심을 바탕으로 주인공 사야마 미코토가 '연설'을 하는 장면들도 이 작품의 백미입니다.

전투장면은 고민하던 각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결정한 뒤 그 결심을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만, 이처럼 상당수의 장면들이 스토리의 이해에 필수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충 읽으면서 설정과 캐릭터를 파악하고,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는 놓쳤던 부분들의 재미를 발견하는 게 가장 알맞은 독서 방법일 듯. 재미없어 보이는 부분들은 넘겨 읽어도 상관 없는 작품입니다.



포인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10개(+1)의 세계설정.
◆평행우주급 변태 사야마를 비롯한 매력적이고 바보같은 캐릭터들.
◆사야마의 천재성이 발휘되는 두뇌전과 연설.
◆각자의 결심을 확인하는 전투.
◆계속 튀어나오는 독설과 농담, 변태짓.
◆취향을 타는 볼륨, 문장, 분위기.
◆전담삽화가인 さとやす씨와의 싱크로.
◆매권마다 수록된 컬러일러스트의 장난 페이지.
◆1st-G: 북구. 마법사. 명계. 성검.
◆2nd-G: 일본. 군신(軍神) 아빠. 에로&바보커플로의 길.
◆3rd-G: 그리스. 임금님과 공주님. 메이드로봇&거대로봇 대결전.
◆4th-G&5th-G: 아프리카&아메리카. 등신대 피규어. 공중전.

키워드:
[다중시점] [액션]
[두뇌전] [논쟁&웅변] [바보폭발] [러브러브] [바보커플] [에로]
[민속학] [특수이론체계] [인터넷]
[누님] [메이드]


 SF, 거대로봇, 논쟁&웅변, 다중시점, 두뇌전, 메이드, 민속학, 액션, 에로, 전격문고, 판타지

2005/04/03 02:05
9S<나인에스> 라이트노벨 리뷰
9S<ナインエス>
-葉山透|山本ヤマト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撃文庫
-2003년 9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어쩔 수 없잖아! 어렸을 때부터 내 주변에는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는 중년들 밖에 없었다고! 흠, 중년 남성의 목소리가 가장 적절했나. 앞으로 참고하지. 시끄러, 너는 닥쳐! 그만둬, 두들기지마, 부숴진다

핸드폰이 부서질 것 같은 큰 목소리로 화를 내고 있었다. 거기다가 마지막 부분은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안도씨라는 사람의 터부를 건드린 것 같다. 더이상 자극하지 않도록, 토마는 반론하지 않고 가만 내버려두자고 다짐했다.
괴물이 아직 입구를 부수지 않은 걸 확인하고, 신중히 그곳에서 나왔다. 이젠 기억해둔 안내판대로 나아가면 된다.
남은 시간은 10분. 어떻게든 될 것 같다.

『너는 생각한 걸 너무 입밖에 내는 경향이 있다. 한마디 더하자면 행동도 경솔하다. 좀더 말하자면 남을 생각해주는 마음이라는 게 전혀 없다. 여성에 대한 배려라는 것이, 너한테는 없는 건가!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무슨 일이든지 너무 간단히 끼어든단 말이다! 거기다가 너는 바보다!』

협력하고 있는데, 어째서 자신은 설교당하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토마는 화난 표정이 아니라 웃는 얼굴이었다.





『9S <나인에스>』는 천재적인 과학자 미네시마 유시로가 남긴 경이로운 기술들인 '유산'을 둘러싼 분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남자주인공은 평범해보이는 소년이지만 실은 전세계의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마나메 가문의 자식으로, 이중인격적인 살육충동에 여동생을 죽일 뻔 한 사카가미 토마, 여자주인공은 미네시마 유시로의 딸로서 천재적인 두뇌와 그 두뇌를 이용한 육체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지하의 연구소에 온몸을 고정당한 채 감금당해 있는 소녀 미네시마 유우입니다.

작가인 하야마 토오루 씨는 후지미미스테리문고 출신으로, 『루크&레이리아』가 좋은 평가를 받아 전격문고에 이적한 케이스입니다. 『9S <나인에스>』는 처음에는 평범한 작품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갈수록 대담한 전개와 복선 회수로 평가가 높아져, 편집부에서 '쓰고 싶은 만큼 써봅시다'라는 허가가 나왔다는 듯.
정통파의 스토리를 진지한 자세로 전개하면서 캐릭터들의 매력 연출이나 개그신도 빠뜨리지 않는, 높은 퀄리티의 오락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액션 장면의 연출력이 뛰어나며, 특히 '천국의 문' 편은 계속되는 전투들이 끝없이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두 주인공이, 특별한 필살기 없이도 멋지게 싸워준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오버테크놀로지의 사용도 상당히 인상적인 편.
등장하는 여러 세력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각각의 관계 변화나 견제 등을 읽는 재미도 상당한 편입니다. 최근의 라이트노벨은 캐릭터만을 선행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복잡하게 얽힌 조직들의 세력전을 읽을 수 있는 작품은 상당히 희소성이 높은 듯.
매권마다 작품이 거의 절반쯤 지난 후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좀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독자에게 애교를 떠는 캐릭터가 없는 등, 특별한 치장이나 기교를 사용하는 일 없이 스토리의 내용으로 승부하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캐릭터들은 모두 생명력 있고 매력적인 편으로, 특히 히로인인 유우, 그리고 토마의 여동생인 마야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남자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유우는 그 시리어스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부분, 귀여운 부분이 많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방면의 정보사업의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다른 오빠들과 신경전을 벌이지만 막내오빠인 토마만은 끔직히 생각하는 마야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남자주인공인 토마도 이런 타입의 '뭔가 대단한 소녀를 만나는' 작품의 주인공으로는 흔치 않게, 꼴사납지 않고 믿음직스러운 캐릭터라서 호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관리직의 비애를 상징하는, 우리들의 야시로씨를 좋아합니다(...). 항상 당하고만 살아서 귀엽습니다. 최고.

TYPE-MOON의 『月姬』와의 유사성이 다수 지적되었으나, 작가의 답변에 의하면 플레이한 적은 없다는 듯.


포인트:
◆간결하면서도 읽기 쉬운 문체.
◆갈수록 가열되어가는 전투.
◆복선 회수를 잊지 않는, 노도의 전개.
◆오버테크놀로지, 특이체질 등의 연출.
◆마나메 가문, ADEM 등의 세력들의 관계.
◆미네시마 유시로와 마나메 가문의 진실.
◆무뚝뚝하지만 의외의 매력을 숨기고 있는 여주인공.
◆그 여주인공에게 지지 않는 남자주인공.
◆생명력 있고 매력적인, 다수의 조연들.
◆はいてない의 서비스신(?)
◆II: 무인다족전차와의 대결. 남자는 바보와 동의어.
◆III: 천재소녀와 노트북의 만담 콤비 등장.
◆IV: 마나메 가문 내부의 사정. 출발.
◆V: 프리덤. 아버지? 마지막의 그 안타까움.

키워드:
[액션] [미스테리]
[두뇌전] [히어로틱 히로인]

 두뇌전, 액션, 전격문고

2005/04/02 20:09
결계사의 푸가 라이트노벨 리뷰
結界師のフーガ
-水瀨葉月|日柳こより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撃文庫
-2004년 4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이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도망청부업자」인 사카누키 에마와 조수 린타로에게, 기묘한 의뢰의 편지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불명.
조속히 편지에 써있는 장소로 향했지만, 그곳은 결계에 지켜진 숨겨진 마을로 때마침 7일간 계속된다고 하는 이상한 축제가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사카누키 에마들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마을사람들, 그리고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믿고 있는 감금된 소녀...
이윽고 축제가 가경을 맞이할 때, 감춰져 있던 마을의 진실이 밝혀진다!





제10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서 심사위원장려상을 수상한 작품. 제목의 '푸가'는 서양음악에 있어서 모방대위법에 의한 악곡형식으로, 원래는 도주(逃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하얀 양복과 하얀 모자를 걸치고 있는 외팔의 미녀 사카누키 에마의 활약을 그린, 일본풍 판타지물입니다. 무대는 현대지만 분위기는 다이쇼풍.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라이트한 오락소설입니다. 멋진 누님 캐릭터인 주인공의 움직임이 경쾌합니다.
호러물인지 탐정물인지 작품의 방향성이 확실하지 않고, 가벼운 분위기와 무거운 분위기가 균형이 잘 안 잡혀져 있다는 점은 단점일 듯. 그리고 추리 부분은 한국인이 읽기에는 문제가...;;


포인트:
◆결계를 다루는 ‘결계사‘의 활약.
◆자신만만하고 쾌활한 성격의 누님.
◆교묘한 에마의 화술에 휘말리는 미소년 조수.
◆에마를 쫓아다니며 도전하지만 무시당하는 카라스텐구.
◆단순명쾌한 가벼운 분위기.
◆조금 심한 내용의, 무거운 분위기.
◆‘도망’이라는 개념에 대한 에마의 신념.

키워드:
[액션] [미스테리]
[민속학] [누님]

 단편집, 미스터리, 민속학, 액션, 전격문고

2005/03/23 22:25
도시시리즈 전사도시 DT 라이트노벨 리뷰
都市シリ-ズ 電詞都市DT(デトロイト)
-川上稔|さとやす(TENKY)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擊文庫
-2002년 03월~2002년 06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아오에의 言像갱신>>
:후부리키님의 왼손에 감자튀김를 담은 접시가 있습니다. 직격 50센티정도의 그릇에 산더미만큼 쌓인 삼색의 감자의 산입니다. 위에서부터 소금, 마늘, 신 맛.
:후브리키님의 오른손에, 2등신의 유오님이 잠이 든 채 엎어져있습니다.

아오에:「뭐냐, 이등신이란건...」
후비 : 「배가 고프니까 연비가 나쁜 프로그램을 뱉어내고 SD(고기능)화한 거야. 어젯밤까지 누군가의 입시(入市)준비로 계속 일만 했으니까, 뭐 제대로 된 것도 먹지 못했다고.」
테라이:「자네도 배고프면 그렇게 된다고, 아오에군. 아니면...... 이런 재회는 예상 밖이었나?」
아오에: <아니, 예상외라고 할까, 좀 마음이 편해진...>
아오에: 「...게 아니고, 이 도시는 아까부터 생각하는 것도 계속 그대로 나오는군. 기분 나쁜데」
후비 : 「범죄자설정이니까 그렇게 나오는 거야. 단점이 많지. 내일 곧바로 사면을 받으라고. 그것보다, 자, X2가압으로 튀긴 이거, 책상에 놀게」

<<유오님이 재기동합니다>>

유오 : 「후히? 」

<<경고, 유오님의 재기동시동작으로, 후비님의 동작이 방해되어 접시가 떨어집니다. 言定議상태에서는 확보할 수 없습니다. 어느분이 言解議상태로 그릇을 확보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아오에님의 言定議상태를 종료합니다>>




카와가미 미노루씨는 제3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가로서, 전격문고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저작으로는 수상작인 『판처 폴리스 1935』를 시작으로 하는 '도시 시리즈', 그리고 현재 전개중인 'AHEAD 시리즈' 『종말의 클로니클』이 있습니다.
도시 시리즈는 FORTH(현대) - AHEAD(근미래) - EDGE(우주) - GENESIS(환타지) - OBSTACLE(파괴) - CITY로 구성된 작가의 연속된 세계관 중 마지막 CITY에 해당되는 세계로서, 특수한 법칙을 갖고 있는 각 도시를 무대로 하여 도시(세계)의 멸망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의 ‘도시‘는 세계관이나 주제 등 공통된 부분을 갖고 있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서로 독립되어 있어 주인공도 배경도 다르며 분위기도 제각각입니다.

『전사도시 DT』의 무대는 '신촉실험(神觸實驗)'에 의해 한번 붕괴한 도시 디트로이트(DT). 그 곳은 모든 물질이 전사(電詞)정보로 변환되어, 일종의 가상세계로서 변해버린 도시입니다. 현재 그 안의 시간은, 외부 세계의 100배.
일본정부의 특수부대에 소속된 격투가 아오에 쇼죠는, 자신의 스승을 죽이고 그 양녀 오르타네트의 유전사정보를 유괴한 아르고를 쫓아 DT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오에는 옛날에 친밀한 관계였던 유오(DT를 관리하는 13亞神 중 한 명)와 재회하여 그녀와 함께 조사를 하게 됩니다.
한편 오르타네트가 갖고 있는 유전사질병 '言障'의 극복을 바라는 아르고는, 자신 또한 '言障'에 걸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의 의식유전사와 함께 DT에 잠입, 13亞神의 에다무자와 함께 무언가를 이 DT에 다시 일으키려 하고 있었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리고 '필살'과 '최강'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DT에서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도시 시리즈는 다른 라이트노벨과 차별되는 특징이 꽤 많습니다만, 그중 하나는 라이트노벨이라는 매체 속에서 여러가지 표현 방식을 시도해보고 있다는 점입니다(예를 들어 『폐쇄도시 파리』는 폐쇄된 정보 발신 전문의 도시 파리에서 보내는 서간문(書簡文)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사도시 DT』에서는 문자 정보의 고속교환을 위해 청각과 시각을 문자로 변환하여 생활하는 언정의 상태(言定議狀態. Board mode)에서는 머드 게임(텍스트로만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과 같은 텍스트의 나열로 진행되며, 현실 세계와 같은 모든 5감을 느끼는 가상현실 속인 언해의 상태(言解義狀態. Sight mode)에서는 일반소설과 같은 형태로 묘사가 이루어집니다. 이 독특한 묘사방식을 통해, 일종의 가상현실게임 같은 세계인 DT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정의 상태와 언해의 상태를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수법이 절묘하더군요.


포인트:
◆가상현실세계를 묘사하는 독특한 표현방식.
◆스토리와 완벽히 결합된 세계설정.
◆작가 특유의 산만한 문장.
◆도시 시리즈 특유의 존재감 있는 캐릭터.
◆'플러스'와 '마이너스', '필살'과 '최강'에 대한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물음.
◆설정화면이 존재하는 사이버섹스.

키워드:
[액션]
[에로] [특수이론체계] [인터넷]


 SF, 액션, 에로, 전격문고

2005/03/22 20:37
션크!! 더 레이트 스토리 라이트노벨 리뷰
シャンク!! ザ レイトストーリー
-秋田禎信|依澄れい
-角川書店 角川スニーカー文庫
-2003년 12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와하하하하! 드디어 이 때가 왔도다. 기다리고 있었도다. 내 혼을 넣은 장신구를 어리석은 자가 몸에 걸치는 그 순간을!」

수염을 붙인 오로보이는, 양팔을 치켜들고 아까의 대사를 그대로 반복했다.

「바로 지금 나의 비원이 달성되었도다!」
「.......」

똑같은 대사를 반복한다고 해서, 당연하지만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션크는 변함없이 움직이지 않은 채였다.
그러자.

「와하하하하 드디어 이 때가」
「아냐. 이제 됐어. 알았으니까」




『션크!! 더 레이트 스토리』는 『마술사 오펜』시리즈로 유명한 아키타 요시노부씨가 잡지『더 스니커』에 연재하는 판타지소설입니다.

첫시작 부분의 '션크!! 더 오프닝 스토리'는 사실 '이게 무슨 재미인고'하면서 지루하게 읽었습니다만('드문'의 말투 정도가 재미있었을 뿐) 수염과 도적은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만담이라든가가, 한창 재밌었을 때의 무모편을 연상시키더군요. 하지만, 작가가 전력을 기울여서 쓰는 소설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들은 대부분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무모편에서의 내공일까요. 특히 비의도적 미티는 오펜에서의 코기(내지는 클리오)의 위치에 올 수 있는 캐릭터더군요. 좋아하는 타입의 캐릭터입니다(...개그캐릭터로서). 일러스트도 귀엽고;

무모편과는 달리 시리어스 요소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션크나 브리안, 그리고 드문의 과거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 되겠군요. 사실 생각해보면 뭔가 평가할 만한 내용도 없고 대단한 부분도 없었는데, 의외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포인트:
◆개그의 비중이 높은, 가벼운 판타지물.
◆알게모르게 귀여운 부분도 있는 션크.
◆고양이가 되어버린 마법사 브리안. 실은 나이스한 누님?
◆코기 타입의 개그 캐릭터인 도적 미티.
◆이상하게 많은 삽화의 수.
◆엔젤하우링의 먼 훗날의 얘기일지도 모른다는 소문.

키워드:
[액션] [판타지물]

 액션, 카도카와스니커문고, 판타지

2005/03/21 20:43
D크래커즈 라이트노벨 리뷰
Dクラッカーズ
-あざの耕平|村崎久都
-富士見書房 富士見ミステリ-文庫
-2000년 11월~2004년 1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맨얼굴이 보였다. 나타난 얼굴은 허약한 마약중독자로도, 광기의 오너(악마소유자)로도 보이지 않았다.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는, 이만큼의 거리를 두고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똑바른 시선으로 카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멀리서 보면 소녀로 착각할 정도의 하얀 미모. 하지만 그 중앙에는 결코 소녀에는 어울리지 않는 격렬한 전투의욕에 채색된 붉은 눈동자가 빛나고 있었다.
위저드가 탄 바이크가 다시 포효 같은 배기음을 울렸다.
동시의 그의 그림자가 일어서, 목소리 없는 외침을 하고─가운데손가락을 올렸다.
그가 탄 바이크는 뒷바퀴를 스핀시키며 모래먼지를 흩뿌렸다. 그리고 교문에서 탄환처럼 뛰쳐나갔다.
이어서, 옆에서도 성대한 배기음이 울렸다.
아카네는 어떻게 해서든 카이를 멈추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제지할 결의였다. 동료를 버릴 생각이냐고 비난해서라도,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만두라고 울며 매달려서라도, 일단 위저드를 쫓는 것만은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고개를 돌려 카이의 표정을 본 순간, 그 결의는 완전히 무너졌다.
거기에 있던 건 단순한 어린애였다.
눈 앞에서 실크해트에서 비둘기를 꺼내는 것을 본 어린애.
만면에 희색을 참지 못하고 천진난만하게 마술사를 바라보는 어린애의 눈이었다.
등불에 빨려드는 나비처럼, 카이의 바이크는 으르렁대며 위저드의 뒤를 쫓았다.




『D크래커즈』는 후지미미스테리문고의 간판시리즈 중 하나로서, 본편 8권과 외전격인 단편집 2권으로 지난 겨울에 완결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 『D크래커즈』의 성공을 바탕으로, 후지미판타지아문고에서 『BLACK BLOOD BROTHERS』시리즈를 쓰게 되었습니다(...아라이 테루씨에게 '이 배신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7년만에 소꿉친구와 재회했더니, 그 소꿉친구는 마약중독자인데다가 날이면 날마다 스탠드배틀을 하는 부기팝이었습니다!'라는, 액션서스펜스물입니다.

세계관과 캐릭터의 설정이 절묘합니다. 특히 마약을 시작으로 하는 독특한 설정들이, 이 작품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악마를 불러내기 위해 마약 '캡슐'을 입 안에 우겨넣고 씹어먹는 모습도, 언제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3권 후반부의 노도의 전개는, 지금까지 쌓아온 분위기를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하에서 폭발시는, 최고의 난투전이었습니다.
심리묘사 또한 상당한 레벨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인 아즈사의 강하면서도 약한 모습, 특히 어린 시절의 과오가 인상 깊었습니다.

1,2권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3권까지는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최종권이었던 『D크래커즈 7-2 王国 -a boy & a girl-』은 2ch 라이트노벨 게시판의 인기투표(2004년 상반기)에서 2위였으며, 주인공인 케이&아즈사는 베스트커플상을 차지하였습니다.

포인트:
◆스피드와 파워가 느껴지는 액션 연출.
◆마약, 셀넷이라는 소재.
◆캐릭터들과 조직간의 세력균형, 항쟁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케이와 아즈사의 일그러진, 하지만 소중한 관계.
◆카리스마 있는 광견들의 왕.
◆가혹한 운명 속에서 싸워가는 D크래커즈들.
◆인간적이면서 인상적인 적들.

키워드:
[액션] [미스테리]
[소꿉친구] [소녀탐정] [전파 히로인]

 미스터리, 소꿉친구, 액션, 탐정, 후지미미스터리문고

2005/03/17 23:05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라이트노벨 리뷰
されど罪人は竜と踊る
-淺井ラボ|宮城
-角川書店 角川スニ-カ-文庫
-2003년 2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라크슈의 마지막 물음의 대답, 사람을 사람으로서 보지 못하는 그런 괴물 같은 인간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 단 한가지 존재한다.
괴물을 저주에서 구해줄 수 있는 건, 그 괴물을 끌어안고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의 존재뿐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모두 괴물 앞에 나타나서, 사랑까지 해 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만약 괴물이 사람을 사랑한다해도, 괴물의 사랑은 상대방을 먹어치운다.
따뜻한 마음도 숭고한 사랑도, 자기 마음의 갈증을 채우기 위한 먹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다)

어둡고 차가운 그 속삭임에, 나는 예전만큼 현혹되지 않는다. 자기 안의 괴물을 언제나 상대해주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광대한 마음 속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브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괴물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런 속삭임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일 없이 스스로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 안의 작은 괴물아, 심심해서 죽을 지경일 때가 되면 상대를 해줄게. 그 때는 위축된 너를 갖고 놀며 비웃을 뿐이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죽을 때까지 지루하지는 않겠지.
내 어깨에서 지브가 고개를 들고 따뜻한 미소를 보여줬다.
나는 지브를 향해 웃었다.
그래, 절망과 광기를, 거짓과 위선을 모두 숨기고 괴물을 내쫓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소를 짓는 것이다.



화학, 생물학을 기초로 한 이론 체계를 지니고 있는 '주식(咒式)'을 사용하는 주식사들의 이야기.
생체강화계주식을 사용할 때는 강화되는 근육의 이름을 나열하고 전자전격계주식을 사용할 때는 전자와 중성자의 흐름을 설명하는, 광기에 찬 액션묘사의 액션물입니다. 액션장면의 퀄리티는 매우 높으며, 특유의 묘사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가유스와 기기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비롯해, 진지한 전투신에서도 빠지지 않는 개그도 별격. '기기나 선반'이나 '금지된 숫자'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터집니다.

경박해보이는 주인공이 실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등, 우울한 전개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5권은 소설로 독자를 우울하게 만드는 모든 수법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구독을 삼가해주시길.


포인트:
◆특유의 이론체계를 바탕으로 한, 하이퀄리티의 액션묘사.
◆체계적이면서 박력있는 주식의 설정.
◆파트너의 낭비벽에 골치를 썩히는, 자살 일보직전의 경박한 우울증 주인공.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충동구매의 달인, 그리고 가구 애호가에 전투광인 파트너.
◆항상 빠지지않는 포복절도의 농담, 아니 매도들.
◆음모론 그 자체인, 천재적인 흑막들.
◆인간의 추악함에 대한 묘사.
◆비참하고 우울한 결말의 연속.
◆재여, 용에게 고하라: 레메티우스가 변화하는 모습. '기기나 선반'.
◆재액의 하루: 단편집. '금지된 숫자'의 변태들.
◆입맞춤으로는 길고, 사랑에는 너무 짧아서: 충격적인 파국.
◆그리고, 낙원은 너무나도 길어서: 끝이 없는 우울의 연쇄.
◆추억의 파편: 우울 단편집.

키워드:
[액션] [판타지물]
[두뇌전] [논쟁&웅변] [특수이론체계] [전파 히로인]

 논쟁&웅변, 두뇌전, 액션, 카도카와스니커문고, 판타지

2005/03/11 23:09
제스터스 갤럭시 라이트노벨 리뷰
ジェスタ-ズ·ギャラクシ-
-新城カズマ|純珪一->おもて空良
-富士見書房 富士見ファンタジア文庫
-2002년 7월~2004년 3월(미완)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선배」
「뭐냐」
「이 임무가 끝나고 페르단에 돌아가면, 얼마동안 유급휴가를 받기로 방금 정했습니다」
「재밌는 농담이군」
하고 베레즈는 말했다.
「그것도 한 줄에 4개씩이나 들어가 있잖아. 상당히 솜씨가 좋아진 것 같은데」
「농담이 아닙니다. 그것도 4개씩이나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아니, 잔뜩 들어있어. 일단 첫번째, 우리들 은하기병에게는 휴가는 없쓰. 두번째, 은하기병에게 급료는 없쓰. 세번째, 말도 안 되는 이번 임무에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리가 없쓰」
「네번째는 뭡니까」
「네가, 내 허가도 없이 멋대로 일을 결정해도 될 리가 없쓰」




「말이야 바른 말이지, 『포기한다』라는 귀족적인 사치는, 저희들의 거지근성에는 맞지 않는 거여서요. 말씀대로 저는, 고작 변경의 평민. 고작 기병입니다.
그래요, 은하기병입니다.
은하기병은 긍지로 움직입니다. 자신에의 긍지, 자신과의 약속만으로.
그리고 저는─저희들은─눈물을 흘리는 외톨이 소녀를 버리거나, 그 사람을 나중에 슬프게 만드는 짓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 소녀가, 백만명의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버리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슬퍼한다면.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면.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그걸 막습니다.
막기 위해, 최소한 전력을 다합니다.
그 애가 어디의 누구인지는, 여기서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옥좌에 앉아있는 여제 폐하이든.
혹은 <제국> 유수의 공작가에서 태어난 둘째 공주님이든」





작가인 신죠 카즈마씨는 '봉래학원'의 게임마스터이자 소설가로서, 수많은 후배들에게 영감을 준 선구자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쫓아가지 못했는지, 대부분의 작품들이 완결되지 못하고 도중중단되는 작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제스터스 갤럭시』시리즈도 2004년 2월 4권이 발매된 뒤 소식이 끊긴 상태입니다.

『제스터스 갤럭시』의 주인공들은 거대제국의 은하기병 '순혈의 천사'의 청년들. 그들이 지키고 있는 제국은 곧 혁명가들에 의해 멸망할 예정이며, 그들은 희대의 살륙집단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에 감춰진 그들의 삶은 어디까지나 유쾌하고, 따뜻하고, 아무리 비참하고 수치스러워도 긍지만은 잃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죠 카즈마씨의 가장 큰 장점은 '한권 한권의 마무리를 무척 멋지고 인상적인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스터스 갤럭시』도 마찬가지로, 독자의 가슴을 찌르는 안타깝고 분한 장면들이 매번 라스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쾌한 편으로, 등장인물들도 대부분이 유쾌한 성격입니다. 작가의 주특기 중 하나가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데리고 쉴새없이 수다를 떨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귀여운 면이 있는 주인공 알론을 비롯하여, 거친 말투의 방약무인한 성격의 베레즈, 변경의 빈곤한 행성의 경제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힘쓰는 공주님 알토와인 등 매력적인 인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홍천령 각하 예스퍼 오네사마에게 러브러브인 주근깨 시안나 소감도 괜찮은 캐릭터. 다만, 그 마음으로 인해 역사는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어쩌면, 사상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 백합일지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소설이기 때문에,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아쉽습니다. 꽤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감성이 뒤쳐지고 있는 걸까요? 최근의 라이트노벨들에 비교하면 엔터테이먼트성이 부족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러스트가 중간에 바뀐 것도 문제였겠습니다만.


포인트:
◆피에로가 되기를 자처하는 기사들. 그 치욕과 긍지.
◆알론과 베레즈의 endless 만담.
◆연간성장률과 외화보유액과 세율에 언제나 골치를 썩히고 있던 공주님.
◆호호홋하면서 다른이들을 농락하는 펜루그 공작님.
◆「만약, 지금의 가정이 옳다고 한다면, <제국> 붕괴까지는 앞으로 몇년이 걸리나?」
◆역사를 움직이는, 절망적인 우연들.
◆예정되어 있는 배드엔딩.

키워드:
[액션]
[논쟁&웅변] [바보폭발] [百合]

 SF, 논쟁&웅변, 백합, 액션, 후지미판타지아문고

2005/03/06 18:24
작안의 샤나 라이트노벨 리뷰
灼眼のシャナ
-高橋彌七郞|いとうのいぢ
-メディアワ-クス 電擊文庫
-2002년 11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좀더, 강해져달란 말야...!!」






홍세(紅世)에서 이 세상으로 넘어와 인간을 먹어치우는 자들을 사냥하는 존재 '플레임헤이즈'로서, 화염을 다루며 ‘니에토의 샤나’라는 칼을 휘두르는 '붉은 머리 붉은 눈의 토벌자' 샤나.
『작안의 샤나』는 그녀가 홍세의 무리에 의해 생명을 빼앗긴 평범한 고등학생 사카이 유지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작가인 타카하시 시치로씨는 제8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서 SF액션물 『A/B 익스트림』으로 ‘심사위원장려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만, 데뷔작은 그다지 히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풍을 바꿔 새롭게 내놓은 이 『작안의 샤나』는 전격문고에서도 손꼽히는 대히트작이 되었고, 『A/B 익스트림』도 속편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장이나 연출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특히 액션장면에서의 문장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전개도 조금 전형적인 편.
하지만, 그걸 모조리 커버해버리는 캐릭터 묘사력 만큼은 돋보입니다. 샤나는 전격문고에서도 손꼽히는 인기캐릭터입니다만, 그녀의 매력이 이 작품의 재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현재 9권까지 발매되었습니다만, 제가 읽은 건 2권까지. 퀄리티는 안정적이라는군요.


포인트:
◆세라복 or 기모노+일본도+냉혹+메론빵 취향+'시끄러시끄러시끄러 내가 좋아하는 거에 뭐라고 하지마' 히로인.
◆좋은 조언자이자 강력한 존재인 마스코트캐릭터(?)
◆발매당시에는 전격문고 최강의 모에물로 평가받았음.
◆연애파트와 전투파트의 조화가 잘 되어 있음.
◆스토리와 잘 결합되어 있는 설정. 멋진 조어.
◆모에를 증폭시키는 일러스트. 특히 7권은 표지가 멋있는 듯.
◆2권: 누님. 데이트.

키워드:
[액션] [러브코메] [학원물]
[누님]

 러브코메, 액션, 전격문고, 학원물

2005/03/05 22:54
Mew Mew! Crazy Cat's Night 라이트노벨 리뷰
Mew Mew! Crazy Cat's Night
-成田良悟|ヤスダスズヒト
-メディアワ-クス 電擊文庫
-2004년 07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당신들으은, 이 섬에 어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당신들이 두번 다시 이 섬에 올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줄게욧! 그것이이! 당신들을 위한 거니까아!」

눈물이 날 듯한 배려를 해주면서 그녀는 양아치들을 놓치지 않는다.
사실, 그 친절한 말은 엔진소리에 의해 묻혀져버렸지만.
어떻게든 도망가려고 발버둥치는 양아치들.
그런 그들을 몰아세우는 듯 엔진소리와, 그것을 따르는 칼날의 회전음이 닥쳐와─

바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바우와우! Two Dog Night』의 속편격인 작품.
하지만 『바우와우! Two Dog Night』처럼 강렬한 갈등, 대결구도도 없고, 쳐놓은 복선을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노도의 전개도 없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다음권을 읽고 평가를 해야할 것 같네요.
백합요소가 있다는 풍문이 있었습니다만, 그런 요소는 적었습니다. 표지처럼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장면 정도만 있었어도 백합커플 모에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을 것을...;;
바우와우에서는 '개'라는 이미지가 잘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고양이'도 '쥐'도 그다지 와닿지 않더군요.
일러스트도 조금 거친 편이어서 아쉽더군요.

포인트:
◆전기톱 두자루를 휘두르는, 앞머리를 내린 여주인공.
◆불행투성이인 여성.
◆섬에 버려져 쥐가 된 소년과, 스스로 섬의 고양이가 된 소녀.
◆『바카노!』시리즈와 링크?

키워드:
[액션] [미스테리]

 미스터리, 액션, 전격문고

2005/03/05 21:50
바우와우! Two Dog Night 라이트노벨 리뷰
バウワウ! Two Dog Night
-成田良悟|ヤスダスズヒト
-メディアワ-クス 電擊文庫
-2003년 12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사도가시마와 니이가타 사이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다리. 그 중앙에 위치한 이름없는 인공섬─불황으로 방치된 그 섬은 불법체류자와 깡패들이 사는 쿠롱성을 방불케하는 무법도시였다.
그 섬을 찾은 두명의 남자. 한명은 나약하고 얌전했으며, 또 한명은 위험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사회에서 격리된 무법도시에서 전혀 다른 길을 걷는 두사람.
하지만 그 모습은,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짖는 개와 같았다─





『밧카노!』시리즈의 나리타 료고가 내놓은 첫번째 단편....이었지만 시리즈화되어 『Mew mew! : Crazy cat's night』로 이어집니다.
하나의 무법도시를 배경으로, 쿠기 세이이치, 이누이 하야토, 그리고 쿠즈하라 소지라는 3명의 남자들이 서로 교차합니다. 이 3명은 각각 나름대로의 인간다움과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으면서, 절묘한 대비를 이루며 서로 갈등하고 작품의 긴장구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남자들의 드라마입니다.
가슴을 뜨겁게, 혹은 아프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포인트: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작품을 마지막까지 탄탄하게 만드는 세사람의 주인공들.
◆등장인물들간의 대비가 복선과 얽히면서 일어나는 후반부의 반전.
◆서로의 존재의의를 찾기 위한 처절한 대결. 그 모습은 개와 같다.
◆쓰레기지만, 진정한 영웅.
◆헛소리로 가득찬 전파방송을 하는 DJ누님.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B급영화적 상황.
◆하나의 연출로서 각각의 장면을 인상적으로 만들고 있는 일러스트. 일러스트를 이용한 연출은 독보적.


키워드:
[액션]
[전파 히로인]

 액션, 전격문고

2005/03/05 13:59
위저즈 브레인 라이트노벨 리뷰
ウィザ-ズ ブレイン
-三枝零一|純珪一
-メディアワークス 電撃文庫
-2001년 02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결국, 이 날의 약속을 지키는 일은 없었다.
봄은, 두번 다시 오지 않았다.
파란 하늘도 벚나무도, 영원히 잃어버렸다.
그리고, 유키는.
─그녀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진정한 기사였다.





제7회 전격게임소설대상 '은상' 수상작품.
『위저즈 브레인』은 대기제어시스템의 폭주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 속에서 '정보의 바다'를 통해 물리법칙을 조종하는 'I-브레인'을 머릿속에 지닌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가혹한 운명에 직면해 있거나 경험해왔으며, 그 속에서 각자가 선택해야 할 길을 찾습니다.
설정이나 애절한 스토리 전개는 좋습니다만, 캐릭터나 소재 등에서 Key의 영향을 짙게 받고 있다는 점은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2권의 버밀리온 CD 헤이즈.
왜냐하면 전투방식이


두 동강은 내지 않지만



...이사람이니 때문...은 아니고, 순수하게 멋진 청년 캐릭터였습니다.
특화된 능력 하나만으로 싸우는 모습도 멋있었습니다만.

포인트:
◆물리학, 컴퓨터공학 등을 기초로 한 마법 체계.
◆근접전투, 1:1 전투에서는 최강인 마법사 '기사'와 '기사검'.
◆설정을 이용한 고속전투, 정보전 묘사.
◆왕도적인 '애절'한 스토리. 그 대신 뻔한 전개가 많음.
◆Key의 『Kanon』, 『AIR』의 오마쥬 작품.
◆미려한 일러스트. 하지만 1, 2권은 조금 옛날 그림체.
◆2권: 액체금속. 예측연산을 통한 정보해체공격.
◆3권: 쌍검사. 누님 캐릭터.

키워드:
[액션]
[특수이론체계] [누님]

 SF, 두뇌전, 액션, 전격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