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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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슈님 저 차였어요. 역시 미소년은 매정하군요. ..뭐 그래도 한번쯤 튕기기도 해야 더욱 불타는 법.

그나저나, 편집증 좀 고쳐야겠군요. 열심히 쓰고 고치고 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완벽주의적인 성향은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은 아쉬울 것 없이 잘 보셨나요?
2005/11/07 17:52
From BlogIcon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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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뭔가 마음잡고 쓰려고 하면 머릿속에서 구상하는 시간이 일주일 이상, 실제 작성 시간도 일주일 정도 걸리는걸요(...)

시험은 언제나 평소처럼 보는 것이죠-_-
2005/11/22 17:04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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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봐도 되냐니?! 리얼 커플링 확정입니까.

인터넷에 글쓸 때 문체는 역시 자기가 접한 글들을 여기저기서 조합해 닮아가는 것 같네요.

퓨라드 과거로그 뒤져보면 재밌는 글 들이 많죠. 아아, 그 때가 재밌었는데 말이지~ 하면서.
2005/10/30 05:20
From BlogIcon D&#39;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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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미 튕겼습니다(?)
요즘 저는 문체가 이리저리 제 안에서 부딪히다가 이상한 버릇이 든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항상 어색한 느낌입니다-_-

지금도 재미는 있습니다만, 가끔 그때도 그리워지더군요.
2005/11/01 00:45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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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핫이 당시 업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하던데 국내에서 제 주변엔 기껏해야 동급생이라는 이름의 야겜이 입에 오르내리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거의 없었습니다. 97년에 나온 걸 감안하더라도 왜 당시 주변에선 투핫을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는지 궁금하더군요. 동급생만 유명했을 뿐.. 게다가 해석은 불가능 해서 그저 제겐 그림보는 야겜 그 이상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이걸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 바하무트 라군을 플레이 하면서 그런 충격이라도 느낄 수 있었던 슈 모님은 제겐 컬쳐 쇼크에 다름 아닙니다. 전 그걸 플레이할 때 히라가나 읽을 줄도 몰랐다구요! orz

투니버스 사이트에서 카레이도스타 1화만 무료 감상이 되길래 봤습니다. 전 원작 주의에 가까운데다 국내 더빙판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첫 거부감이 있었지만 지긋이 보고나니 꽤 괜찮더군요. 김서영 씨가 번안해서 불렀다는 엔딩 real identity 도 그럭저럭. 원작을 모른다면 이 정도 더빙 수준은 충분히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왠지 한국어가 낯간지러운 걸 빼곤.. (남들 앞에선 저런 것 못봅니다.. 〃v〃;)

직장은 상황 보는 중입니다.. 가 표면 상이고 실상은 놀면서 방황 중입니다. -_- 위기 의식도 느껴지는데 솔직히..코딩을 일로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걸로 계속 해도 되는걸까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는군요.

p.s
퓨라드 글 보니 작년 이맘 때즈음 컴 앞에 앉으면 글이 안써진다..라고 제가 적었네요. 그 때 이후 지금은 잘 쓰고 있는데 특히 슈님으로부터 글 쓰려는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그래서인데 만나면 한 번 안아봐도 되나요?〃
2005/10/29 02:08
From BlogIcon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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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도 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지명도를 얻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었죠.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는 투하트보다 카논이 더 유명했던 것 같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 대충 깔렸을 때, 그때 가장 메이저한 미소녀게임은 카논이었기 때문에...

그때 제 일본어 실력은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읽을 줄 알고 일본어 조사 몇개를 아는 정도였습니다; 원래 한자를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대충 뜻을 파악할 수 있었던 거죠; 웬만한 게임은 공략집도 있었고, 그때 게임은 작은 도트 캐릭터의 움직임만으로도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그뒤로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대사량도 많아졌죠;)

원래 애니메이션은 낯간지러운 것입니다-_-;
히키코모리나 니트로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저는 여자, 어린애, 노인 외에는 몸을 함부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2005/11/01 00:43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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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1301 번역자 이름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그 정수님이었군요..;;

저는 지하철 통근 때만 짬짬이 읽어서 2권 중반까진 갔는데.. 퇴사 이후로는 진도가 없군요. 원래 거기서만 읽어서 그런지... 읽다가 난감한 삽화가 나오면 주변이 꽤나 신경 쓰였습니다. orz

air 극장판을 한 번 더 보고 감상을 적었습니다. 역시 TV판과는 캐릭터가 좀 달라보여서 첨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건 이거대로 재해석된 캐릭터라고 생각하니 큰 차이를 느끼진 않더군요. 그나저나 2000년 9월에 나온 게임이 아직도 회자되면서 각종 관련 상품이 줄줄이 나오니... 정말 효자 게임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플레이 하기 전에 일정 네타바레를 자/타의 의지로 당했는데다가 당시 해석 실력도 미진해 결국 순수하게 100% 받아들인 작품은 아닌 듯 하군요.

크라나드는 누설 없이 무사하므로 세이브 파일 날아갔던 ㅜㅜ 충격만 극복하면 저 멀리 감동의 영역으로 날려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2005/10/22 20:21
From BlogIcon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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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습니다. 흠흠(...)

저도 AIR는 꽤 내용을 안 상태에서 플레이했었습니다. 뭐 제가 AIR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그런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별 상관없었습니다만...-_-
뭐 오래 가긴 오래 가고 있습니다만, TO HEART도 요전번에 새로 애니화되지 않았었습니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충분히 오래갈 수 있는 거죠.
CLANNAD는 길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할 겁니다. 사실, 일상신이 재미가 없으면 정말로 재미없는 게임이 되거든요-_- 일상신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_=

그런데 재취업 계획은 없으신건가요?
2005/10/27 23:33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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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넘버 발매된 뒤에 정수님은 업계공인 메이저라는 모함(?)때문에 꽤나 심란하셨던듯 보입니다(...)

뭐랄까, 국내판도 스윽스윽 읽어봤지만, 그냥 원서와 별 차이없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잘린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한 걸까요.
있어도 곤란하고; 전 당연히 저런거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뭐 각설하고.
룸넘버 6권, 9S 2~4권, 전사도시 DT,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D-32를 맞이하야 정신나간 구매작들이 왔습니다.
...평소같았으면 희희낙락 읽어제껴야 하는데, 왠지 전혀 안내키네요.
...뭐 이유야 빤하고 OTZL

뭐가 어찌됐건 조금은 공부할 기분이 들기 시작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그나저나 전사도시 DT는 대충 들춰봤더니 뭔가 알똥말똥한 단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BABEL이라거나 말이죠(......)
일단 뭐, 이것들 수능 끝날때까지 다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가끔 내키면 찬찬히 보던가 해야.
그건 그렇고 12월에 나오는 종말의 크로니클 &lt;7&gt;에 맞춰서 수능 끝나면 바로 &lt;3&gt;부터 클리어해나가려고 했는데, 대충 계산해봤더니 하루에 한권씩 읽어나가야 하더군요.
...하루종일 책만봐야하잖아 OTZL

─뭐, 어떻게든 되겠죠. AHEAD 시리즈는 재미있기도 하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면서 수능 끝나고 놀 계획만 잔뜩 쌓아둔 R군이었습니다. 슈바르츠님도 시험공부 열심히 하시길.
2005/10/22 19:54
From BlogIcon 레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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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사람들이 에로게...아니 '미연시'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예요(...)

생각해보니 갑자기 DT부터 읽으시면 용어에 조금 당황하셨겠군요. 아니, 도시시리즈는 뭘 읽어도 당황합니다만(...) 기갑도시 베를린에 용어해설이 조금 있긴 합니다만, 도시시리즈는 AHEAD와는 달리 좀 불친절하죠-_-
BABEL은 클로니클에서도 LOW-G 고유신화의 물건으로 잠깐 나오긴 했었습니다만(1권), 도시시리즈의 BABEL은 전세계를 잇는 홍보탑입니다. DT에는 예언추출기로서 가있죠(DT 326페이지에 해설이 있을 겁니다).
카와카미씨 작품의 용어등은 http://f11.aaa.livedoor.jp/~ashou/ 여기를 참조하면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수능준비를 잘 하고 있으실지 걱정이네요. 대학진학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거라고들 합니다만,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2005/10/27 23:32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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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님은 룸넘버1301 가지고 계시죠.
제가 아직 사질 못해서 그러는데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일본 원판에도 직접적인 성묘사는 안그려져 있나요?
요즘 아는 친구들이 한글 번역판에는 그런 부분이 짤려 있는 것 같다고 물어오는데 제가 봤어야 말이죠, 아하하.
요즘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진실을 알고 계실 슈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2005/10/21 11:05
From 라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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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 이글루에서도 비슷한 글을 봤던 것 같은데, 짤린 부분 없을 겁니다. 원판에도 직접적인 묘사는 없고 사후의 대화만 있을 뿐이죠;
무슨 에로게나 쥬브나일포르노(에로라이트노벨)도 아니고 직접적인 묘사가 있겠습니까;
2005/10/21 23:32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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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에서 하던 카레이도스타가 최종화 방영 되었다더군요. 국내에서도 이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해준 멋진 작품이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기를... 지금 생각해도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글썽글썽 ㅡㅜ
2005/10/21 00:33
From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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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에서 방영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5/10/21 23:31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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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쿠자에 대해서 여태껏 별 생각 없이 지내오다가, 관련 정보를 읽어 보았는데.. 참 신기하군요. 이미 사회에 뿌리를 내려서 어찌 분리할 수 없는 체제가 되어 버린건지, 알면서도 제재할 수 없고 정치 쪽과 연계되어 있고 돈의 흐름에도 관여하는.. 대개 게임에서 야쿠자가 등장하면 별볼 일 없는 하급 애송이로 나오거나 또는 굉장히 의리를 중시하는 중상급으로 묘사되곤 하던데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둠에는 그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다고들 하지만요.

어느나라에나 이런 류의 집단은 있기 마련이겠지만 같은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묘한 기분이 됩니다. 범죄가 0% 가 될 수 없듯이, 완벽한 白은 또한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마하는데, 혹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 야쿠자가 있을까나요. 돈이 모이는 곳이니..
2005/10/19 13:14
From BlogIcon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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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쿠자도 사람이니 여러가지 타입이 있겠죠.
만화나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은 야쿠자도 있겠고, 유부녀를 꼬신 다음 섹스와 마약으로 찌들게 만든 뒤 매춘업계로 던져버리는 야쿠자도 있겠죠.
아니 뭐 딸하고 같이 '두사람은 프리큐어'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평화롭게 사는 야쿠자도 있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업계는 어떨지 모르지만, 코나미는 야쿠자와의 인연이 깊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 기억이...(가물가물)
2005/10/21 23:31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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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홈페이지로 운영하셨을때 몰래몰래 와서 주르르륵 읽고 가다가 닫혀버린 홈페이지를 보고, 찾을수 없습니다만 계속 뜨는걸 보고 굉장히 우울해했었어요. 즐겨찾기로 계속계속 들렸다가 포기하고, 컴을 새로 사서 다른 인연을 쌓아가고 있었지요.

웹은 좁은지 어찌어찌하다 또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왠지 눈물까지 나려 하네요 ^^;
2005/10/19 00:07
From 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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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어찌어찌해서 다시 열게 되었네요. 갑자기 닫아버려서 죄송했습니다.

지금은 이글루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그쪽에도 방문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10/21 23:13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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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감당 못할 정도로 외로워질 때가 있는데.. 참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슈님은 어떻게 외로움을 극복하세요? ㅡㅜ

p.s
가만히 생각해보니.. 개인 홈페이지 시절도 그랬지만, 그 후로도 커뮤니티 같은데 제대로 활동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우누리도 그랬었고.. 일본 사이트에 관심을 가져서 줄창 돌아다닐 때도 흥미위주였지, 일일이 눈여겨 보면서 관심을 가지진 못했는 듯.. 그래서 기억에 남는 거란 스쳐지나가듯이 보았던 듯한 희미한 것들 뿐이군요. 특히 일어가 브라우저에서 읽을 때 묘하게 눈이 피로해서.. 어쩌자고 그런 걸 만들었던지 의아한 것도 꽤 있군요. 나니카 비공식 사이트라거나 -_- ..앗 그러고보니 이거 알려준 분이 슈님이었답;;
2005/10/17 16:29
From BlogIcon 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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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외로움이냐, 에 따라 다르겠죠. 평소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친구나 지인에 대한 외로움은 특별히 없고, 애인이나 이해자의 부재에 대한 외로움이라면 '언젠가 빛들날이 오겠지 뭐-_-'하는 마음으로 참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에 대한 외로움이라면 항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셈인데, 어떤 식으로든 기분전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렬한 걸 접해본다던가.

저도 커뮤니티라고는 사포동 정도네요. 그리고 예전에 interlude나 white labylinth 시크릿룸정도...(여기도 사포동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거기서 알게된 분들 중 아직까지도 웹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은 극소수군요-_-
2005/10/18 00:21
From BlogIcon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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