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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1 23:09제스터스 갤럭시
라이트노벨 리뷰
ジェスタ-ズ·ギャラクシ-
-新城カズマ|純珪一->おもて空良
-富士見書房 富士見ファンタジア文庫
-2002년 7월~2004년 3월(미완)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선배」
「뭐냐」
「이 임무가 끝나고 페르단에 돌아가면, 얼마동안 유급휴가를 받기로 방금 정했습니다」
「재밌는 농담이군」
하고 베레즈는 말했다.
「그것도 한 줄에 4개씩이나 들어가 있잖아. 상당히 솜씨가 좋아진 것 같은데」
「농담이 아닙니다. 그것도 4개씩이나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아니, 잔뜩 들어있어. 일단 첫번째, 우리들 은하기병에게는 휴가는 없쓰. 두번째, 은하기병에게 급료는 없쓰. 세번째, 말도 안 되는 이번 임무에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리가 없쓰」
「네번째는 뭡니까」
「네가, 내 허가도 없이 멋대로 일을 결정해도 될 리가 없쓰」
「말이야 바른 말이지, 『포기한다』라는 귀족적인 사치는, 저희들의 거지근성에는 맞지 않는 거여서요. 말씀대로 저는, 고작 변경의 평민. 고작 기병입니다.
그래요, 은하기병입니다.
은하기병은 긍지로 움직입니다. 자신에의 긍지, 자신과의 약속만으로.
그리고 저는─저희들은─눈물을 흘리는 외톨이 소녀를 버리거나, 그 사람을 나중에 슬프게 만드는 짓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 소녀가, 백만명의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버리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슬퍼한다면.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면.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그걸 막습니다.
막기 위해, 최소한 전력을 다합니다.
그 애가 어디의 누구인지는, 여기서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옥좌에 앉아있는 여제 폐하이든.
혹은 <제국> 유수의 공작가에서 태어난 둘째 공주님이든」
작가인 신죠 카즈마씨는 '봉래학원'의 게임마스터이자 소설가로서, 수많은 후배들에게 영감을 준 선구자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쫓아가지 못했는지, 대부분의 작품들이 완결되지 못하고 도중중단되는 작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제스터스 갤럭시』시리즈도 2004년 2월 4권이 발매된 뒤 소식이 끊긴 상태입니다.
『제스터스 갤럭시』의 주인공들은 거대제국의 은하기병 '순혈의 천사'의 청년들. 그들이 지키고 있는 제국은 곧 혁명가들에 의해 멸망할 예정이며, 그들은 희대의 살륙집단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에 감춰진 그들의 삶은 어디까지나 유쾌하고, 따뜻하고, 아무리 비참하고 수치스러워도 긍지만은 잃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죠 카즈마씨의 가장 큰 장점은 '한권 한권의 마무리를 무척 멋지고 인상적인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스터스 갤럭시』도 마찬가지로, 독자의 가슴을 찌르는 안타깝고 분한 장면들이 매번 라스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쾌한 편으로, 등장인물들도 대부분이 유쾌한 성격입니다. 작가의 주특기 중 하나가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데리고 쉴새없이 수다를 떨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귀여운 면이 있는 주인공 알론을 비롯하여, 거친 말투의 방약무인한 성격의 베레즈, 변경의 빈곤한 행성의 경제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힘쓰는 공주님 알토와인 등 매력적인 인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홍천령 각하 예스퍼 오네사마에게 러브러브인 주근깨 시안나 소감도 괜찮은 캐릭터. 다만, 그 마음으로 인해 역사는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어쩌면, 사상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 백합일지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소설이기 때문에,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아쉽습니다. 꽤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감성이 뒤쳐지고 있는 걸까요? 최근의 라이트노벨들에 비교하면 엔터테이먼트성이 부족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러스트가 중간에 바뀐 것도 문제였겠습니다만.
포인트:
◆피에로가 되기를 자처하는 기사들. 그 치욕과 긍지.
◆알론과 베레즈의 endless 만담.
◆연간성장률과 외화보유액과 세율에 언제나 골치를 썩히고 있던 공주님.
◆호호홋하면서 다른이들을 농락하는 펜루그 공작님.
◆「만약, 지금의 가정이 옳다고 한다면, <제국> 붕괴까지는 앞으로 몇년이 걸리나?」
◆역사를 움직이는, 절망적인 우연들.
◆예정되어 있는 배드엔딩.
키워드:
[액션]
[논쟁&웅변] [바보폭발] [百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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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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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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