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Calendar
«   200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Cartegory
전체 (489)
공지&안내 (1)
創作 (15)
만화 리뷰 (8)
라이트노벨 리뷰 (75)
게임 비평 (4)
고찰&분석 (4)
과거의 잡담 (96)
Schwarzwald (278)
etc (8)
Tag
논쟁&웅변   백합   SF   학원물   서스펜스   거대로봇   카도카와스니커문고   기타출판사   BL   후지미판타지아문고   전격문고   두뇌전   시리어스   액션   소꿉친구   무녀   오타쿠   에로   하트워밍   단편집   러브코메   미스터리   코단샤노벨즈   현대판타지   메이드   탐정   민속학   시트콤   스포츠   츤데레  
Recently Article
Recently Comment
Recently Trackback
악마의 파트너 88문 88답
Kehre, in der Asche
잘린머리 사이클
Parking Station
광란가족일기
NARUKI
요즘의 <마법선생 네기마!>에..
명랑사회 선진조국 - 하나씩만..
새로이 안 사실.
내 멋대로 살련다.
Link
Search
Counter
Total 334129
Today 89 - Yesterday 166
Designed by Ritz
Tag, image by Passion
2005/10/01 19:26
몇가지 잡담 Schwarzwald/일상생활
1.
집에서 한과 한박스(추석선물로 배달된 것)를 가지고 왔습니다.
꽤나 호화로운 구성이어서 들뜬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습니다만, 호화로워 보이는 건 눈에 보이는 첫번째 단 뿐이었고 그 밑은 모조리 유과(...)
무슨 고속도로에서 파는 과일도 아니고 이런 눈속임을...=_=+


2.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데, 옆자리에 무척 키가 큰 여자분이 앉더군요.
옆을 슬쩍 쳐다보았는데, 상당히 짧은 편인 치마 아래로 이어지는 다리가 인상에 남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저질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결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그 치마 아래로 이어지는 다리에 털이 꽤 북술북술했다는 것이죠...-_- 그것도 무릎 아래쪽으로는 깨끗하게 처리가 되어있는데, 무릎 위쪽만 털이 남아있다는 기묘한 광경.
....제대로 처리하세요 누님.


3.
최근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 보쿠와 아타시의 경계선을 넘을 생각은 아니니 그점은 염려마시고(...)
저희 학교에는 유명한 모한방화장품을 개발한 교수님이 계십니다만, 얼마전 강의시간에 그 화장품에 들어있는 한약재 성분은 기껏해야 1%도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리고 그 불티나게 팔리는 화장품을 개발해놓고도 고작 몇백만원밖에 못받았다는 얘기도...-_-).
그 1%도 안 되는 성분은 대체 어느정도 피부에 흡수되는 걸까, 그리고 어느정도 효능을 나타내는 걸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한약재를 100% 그대로 가져다가 얼굴에 바를 수는 없습니다만, 너무 적은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화장품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굳이 화장품 뿐만이 아니라 외용약 전반에 관해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뭔가 감이 잡히면 내년 동아리 엠티에서 화장품을 만들어볼지도 모르겠네요(매년 1학기 엠티에서는 외용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로마비누를 만든 적도 있으니 화장품도 괜찮겠죠-_-;).


4.
내일 청계천에 가볼 생각입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출발해 왔다갔다 하다가 청계천광장을 지나 광화문까지 걸어갈 예정. 시간이 되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궁중의상 가을나들이와 서울국악한마당 행사도 관람할 것 같네요(양방언씨 공연이 취소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사실 종로나 광화문 주변을 좋아합니다. 높은 현대식 건물과 피맛골의 작은 가게들, 노점상과 시장, 그리고 고궁을 비롯한 옛건물들이 함께 있는 그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근처에 교보문고도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자주 돌아다니는 곳입니다. 주로 혼자서입니다만(...)
현재의 청계천 복원에 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도심에서 물이 흐르는 걸 볼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갈만한 곳이 늘어난다는 게 기쁘네요.


5.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밥을 먹고 싶지 않네요.
그냥 파스타나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응, 파스타(...)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pactio.cafe24.com/tt/trackback/802
BlogIcon 팔랑기테스 2005/10/01 19:48  
.....다리털이 북슬북슬...덜덜덜...
심시티 시장이라 불리는 이명박시장의 청계천이 물흐르기 시작햇군요.(예전이었나..?) 어떨련가..
BlogIcon 진진 2005/10/01 19:55  
심시티하니까 예전에 밤을 세워가면서 도시를 지었던 생각이 나는군요(딴소리) 근데 정말로 몰라서 그런데 파스타가 뭔가요?;;
BlogIcon 룬그리져 2005/10/01 20:16  
파스타군요 파스타.네.
BlogIcon sayand... 2005/10/01 20:46  
최신작의 부제는 보쿠토아타시토코이비토토.
(....)아니, 이거 매니악한 소재군요.
그리고 본문과는 별 관련이 없는 소재군요. 엉엉(...)
BlogIcon dri-naru- 2005/10/01 21:04  
곧 넘어서실것 같습니다. 보쿠와 아타시. (...)
BlogIcon vashne 2005/10/01 21:21  
너무 적은 것이 맞을 겁니다.
효능이 뛰어나면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이 되거든요.
기능성이다 뭐다 떠들지만, 결국 화장품은 화장품이지요.
BlogIcon 코코볼 2005/10/01 21:36  
그 누님은 실은.. 형님이었을지도..(도망)
BlogIcon KYORO 2005/10/01 21:52  
한방 화장품 기초 세트가 유달리 싸다 싶었는데.. 으음, 그런 뒷배경이 있었을 줄은;
열심히 연구해주시길.. 나중에 살지도요? ^^;;
2번.. 왠지 이해가 아니가는 것도 아닙.. (퍼벅)
BlogIcon Dalpang-e 2005/10/01 23:33  
청계천 다녀왔습니다만, 일단은 괜찮은 느낌입니다.
서울숲때 느꼈던 느낌과 거의 흡사한 느낌이었지요.
...다만, 청계천을 다 본다는 포부를 가지고 계신다면 좀 여러의미로 힘들것입니다(경험자)
BlogIcon 쏘른티어 2005/10/01 23:58  
삐! 슈바르츠님 옐로 카드~ '응, 파스타' 라는 말은 금발에 파스타를 좋아하는 기억상실증의 임무달성율 98%의 미소녀에이전트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BlogIcon 덴디 2005/10/02 00:39  
파스타...질질질
BlogIcon 바람조각 2005/10/02 01:02  
무릎 위 처리는 귀찮...... [그만]
그나저나 저 놈의 파스타는 참[...]
BlogIcon 0083min 2005/10/02 01:14  
남자든 여자든 면도는 나은곳이 있으면 안하니만 못하지요....
개인적으론 예전의 청계천이 좋았는데...으음 미묘...지금도 나쁜건 아니지만요....
BlogIcon 라그나 2005/10/02 08:59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아직 서울 상경 한번도 안해본 촌놈)
BlogIcon 지조자 2005/10/02 11:29  
쿨럭... 확실히 면도에 신경쓰다보면 괴롭죠...ㅡㅡ;
BlogIcon Invers 2005/10/02 13:58  
북슬북슬..OTL
맛있게 드세요~ 히히
BlogIcon 뱅어포 2005/10/03 02:17  
으어어 털은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OTL

오네보쿠에 도전해보는겁니다!
아니 제목이 이게 맞나(...)
BlogIcon 슈바르츠 2005/10/03 12:44  
팔랑기테스님/
뭔가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되더군요(...)

진진님/
매번 수도와 전기 놓는 게 귀찮았죠;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밀가루 음식을 의미합니다.

룬그리져님/
파스타로 하는 겁니다.

sayand...님/
어라, 속편도 나왔었군요. 제가 그런 분야에는 좀 어두워서(...)

dri-naru-님/
주위에서 압박이 들어오긴 합니다만 넘을 생각은 없습니다!

vashne님/
하긴 성분이 너무 많으면 피부에 부담을 줄 것 같기도 하군요. 그렇다면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할테고...

코코볼님/
그러고보면 일본에서 소녀스러운 복장을 한 형님을 지하철에서 본 적이 있었지요(...)

KYORO님/
그건 원래 싼 브랜드가 아니었을까요(...) 비싼 건 많이 비싸더군요. 하지만 만들어도 개발자는 돈을 별로 못 버는 듯...;

Dalpang-e님/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청계천 구경보다는 사람들 구경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기 힘들더군요;

쏘른티어님/
언어자유의 탄압입니다!?

덴디님/
그런데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버섯을 너무 많이 넣었나...-_-
BlogIcon 슈바르츠 2005/10/03 12:44  
바람조각님/
저도 턱 아래 수염은 깎기 귀찮다구요!

0083min님/
모만화에서 등의 잔털을 테이프로 떼다가 테이프가 다 떨어져서 묘한 무늬가 생기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군요;
사실 예전의 청계천은 잘 모르기 때문에(지나가본 적은 있겠지만 청계천이라고 의식한 적은 없는듯) 예전과의 비교는 잘 모르겠네요;

라그나님/
서울 오시면 연락해주세요(...)

지조자님/
저는 깨끗하게 안 되는 타입이라...orz

Invers님/
근데 별로 맛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 송이버섯을 너무 많이 넣은 게 패인인듯...

뱅어포님/
가끔 영구제모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어이)
...제가 하면 신고당합니다!
BlogIcon 바람조각 2005/10/04 03:35  
면적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잖아요!!
게다가 손이 안 닿는 부분이나 사각지대는 거의 묘기라구요! [자폭]
BlogIcon 슈바르츠 2005/10/08 00:20  
바람조각님/
하지만 밀도도 다르다구요!(별 상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