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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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22:38
곧 새로운 이글루로 옮길 예정입니다. Schwarzwald/공지
無彩色日記(http://tale.egloos.com/)


현재의 이 이글루는 일부 카테고리만을 남겨놓은채 운영을 정지하고, 새로 만든 이글루로 옮길 예정입니다.
금방은 아니고 10월말쯤에 옮길 것 같네요.

새로 만든 이글루의 컨셉은, 그대로 책으로 만들어도 될 듯한 블로그. 칼럼이라던가 에세이라던가 일기라던가, 그런 형식이 될 예정입니다. 창작도 늘릴 예정.
지금과 같은 형식의 잡다한 글들은, 올라오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바꾸기로 결심한 이유는...




이어지는 내용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pactio.cafe24.com/tt/trackback/799
BlogIcon 시아 2005/09/28 22:53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시던 슈바르츠님이라는 사실은 변합없으신거죠 ^ㅡ^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일을 잘 해나가시길.
그리고 앞으로도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orz
BlogIcon DSmk2 2005/09/28 23:00  
대학교에서 저 아는 사람이 딱 한명들어오는것도 부담스러운데 동생친구라... (근데 저에겐 동생 친구면 남 --;;)
BlogIcon gforce 2005/09/28 23:12  
[FayPai입니다.]
전 주변사람들이 들어오건 말건... 아니 오히려 들어와 주었으면 합니다.[...]
BlogIcon skan 2005/09/28 23:19  
저도 즐기는 것들중에서 우선순위가 낮은것들부터 하나, 둘 포기해야될것 같습니다..
BlogIcon DukeGray 2005/09/28 23:21  
이글루스 피플을 노리시는 거군요
BlogIcon 풍령 2005/09/28 23:43  
주위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을 만한 블로그
-> 어려운 문제입니다. ㅠ_ㅠ)
BlogIcon Cool-Hot 2005/09/29 00:08  
옮긴 블로그도 자주 가겠습니다. 흐흐..
BlogIcon OmegaBass 2005/09/29 00:23  
그런 것이라고 믿어버렸...(엉?)
BlogIcon 셰릴 2005/09/29 04:16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고도 자신있을만한 블로그가 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제 친구들에겐 제 블로그 광고 안 합니다.(....)
덧..입니다만, 오늘 가서 라스 만차스 통신을 사왔습니다.
헌데 정말 장정이 괴이쩍게 특이하더군요;
커버를 씌우고는 책을 읽을 수 없게 하자! 라는 컨셉이었던건지;
BlogIcon 스펙터 2005/09/29 04:18  
무언가 형태있는 것을 남긴다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옮기셔서도 열심히 해주세요.
BlogIcon Invers 2005/09/29 07:16  
헉..그랬군요. 역시 온라인은 무서운 곳이어요..(응?)
BlogIcon 뱅어포 2005/09/29 09:16  
이름은 네기마 관련으로 한번 해보시든지요~
BlogIcon 시오、 2005/09/29 10:33  
본명이 예쁘시군요.(새 이글루에 쓰여진 이름이 본명이 맞다면 말이지만요^-^;)
....조금 딴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마음은 전해지고 있습니까 "
라는 것.
저는 이미,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들어줄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합니다. 발신합니다. 말합니다. 씁니다. 그립니다.
현재는 미래로 이어지니까. 그리고 미래라는 건 역시, 무엇이 기다릴지 모르니까.
저는, 당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느끼고싶어요. 분명 지금은 잘 알수 없어도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포기하지 않습니다. 새 이글루에서 새로운 닉으로 이어지는 관계를 저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길이니까요.
그리고 순간, 30대의 당신은 20대의 당신보다 멋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이를지도 모르지만 벌써 기대되요.
BlogIcon D˙Arcy 2005/09/29 14:15  
전 예전의 x-y넷이나 introcom/~seishi에 있던 크로이츠님 홈페이지의 방명록같은 분위기가 꽤 부러웠습니다. 자유로우면서도 심도 있고, 방명록이라고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길이를 가진 글들도 많은 분들이 써주시던, 그런 분위기.

새로 생기는 곳에서 그런 대화가 다시금 가능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BlogIcon 직장인 2005/09/29 15:49  
지금 이글루도 충분히 멋진 내용들이 많은데,
이보다 더 알차게 꾸미신다는거군요..
새로운 둥지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BlogIcon 레이츠키 2005/09/29 17:57  
아─라노베 감상이 앞으로 덜 올라온다면 개인적으로는 슬프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만(;;)
그나저나 계정을 옮기시면 명의는 어떻게 되는거죠...?(...;;)
뭐 그건 그렇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남고 안남고가 문제가 아닌, 제 자신에게 있어서 포스팅할때 즐겁고 나중에 다시 읽어볼때 즐겁고 남이 읽을때 즐거운, 그런 포스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쓸때 재미있고 다시 읽어볼때는 재미있습니다만, 남이 읽을때 즐거울지는 잘 모르겠군요;
게다가 제 주위사람에게 보여준다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뭐, 어찌됐건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BlogIcon 민승아 2005/09/29 18:08  
이글루스 피플...힘내십쇼..[맞는다]
BlogIcon 슈바르츠 2005/09/29 21:10  
시아님/
얘기하는 형식이 조금 바뀔 뿐, 결국 제가 하는 얘기들이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DSmk2님/
뭐 저에게도 동생 친구는 거의 남이지만요; 옛날에 몇몇 친구가 홈페이지 주소를 알고 있긴 했지만 지금은 주소가 바뀌었으니, 주위 사람 중에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FayPai님/
저한테는 조금 부담되는 게 사실이에요-_-;

skan님/
시간이 지날수록 포기해야할 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DukeGray님/
농담입니다 농담;

풍령님/
역시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건...;

Cool-Hot님/
사실 방문자수가 줄까봐 걱정입니다;

OmegaBass님/
그런 게 아니에요;;

셰릴님/
광고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온갖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 있는데 블로그까지 보여주면 대체 무슨 소리를 더 들을지...-_-
그러고보니 라스 만차스 통신은 커버 씌우기가 어려운 장정이었군요. 사실 두께도 묵직해서 들고다니기도 힘들듯...;
BlogIcon 슈바르츠 2005/09/29 21:12  
스펙터님/
뭔가를 남기고 싶다...라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는데, 정작 남긴 게 없는 것 같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Invers님/
실은 무서워요. 정말로.

뱅어포님/
네기군의 남편, 이라든가(...)

시오、님/
일단, 본명입니다. 족보에는 다른 이름으로 올라가 있지만요(?).
뭔가 고백 같아서 창피하네요. 아하하;
강하게 생각하면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고 가끔 생각합니다. 그럴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부정하겠지만, 가끔은 조금 소녀틱(?)한 마음을 가져도 상관없겠죠.
웹은 그나마 제 마음속의 깊은 곳에 위치한 소리를 꺼내어놓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직도 많이 가리고 있지만요. 말할 수 없는 얘기라든가 감정 같은 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저에게 남은 과제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사실 30대가 되기 전에 죽으면 어쩌냐하고 항상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계속 살아있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지요.
BlogIcon 슈바르츠 2005/09/29 21:12  
D˙Arcy님/
저도 그때가 그리운 건 마찬가지에요. 퓨라드라든가.
웹이 블로그 위주로 바뀌면서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포스팅과 덧글로 한정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그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지만, 블로그의 특성(특히 이글루의) 때문에 방문해야할 곳도 많고 남겨야할 덧글도 많고 해서 깊이나 정성은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트랙백 등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예전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블로그는 너무 종(縱)적인 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글도 덧글도 점점 뒤로 밀려나고 잊혀지기 때문에, 현재의 글, 오늘의 포스트의 중요성이 너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님/
알차게...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제가 몇년이 지난 후에 읽어도 후회하거나 부끄럽지 않을 내용으로 하고 싶습니다. 자주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logIcon 슈바르츠 2005/09/29 21:12  
레이츠키님/
뭐 그부분은 여차저차 여차저차(...)
라이트노벨 관련 글은 홈페이지로 집중시킬 생각입니다. 가끔 장문의 감상이나 망상 등이 이글루로 올라오긴 할 겁니다. 하지만 점수제는 폐지할듯?
위에서도 말했지만, '블로그'는 현재성이 너무 강하다는 게 불만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도, 그때그때 올리는 글에만 집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좀 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가끔 들었습니다.

민승아님/
너무 눈에 띌 것 같기 때문에 그다지 되고 싶지는 않아요(...)
BlogIcon 잠본이 2005/09/29 21:24  
두 가지 이유가 다 납득이 됩니다만...
이 블로그의 글들도 계속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BlogIcon 용당주 2005/09/30 08:50  
우아아아앙. MSN도 못 들어가는데 잡담 포스팅류 안 하시면 싫어요 ㅠ_ㅠ
BlogIcon 0083min 2005/09/30 21:34  
변화인거군요...으음 약가 서운할지도....
뭐 그 변화도 좋을듯한 느낌이지만요..^^ 기대하겠습니다.
BlogIcon 슈바르츠 2005/10/01 19:38  
잠본이님/
닫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운영은 마치고 일부 카테고리는 비공개할 생각입니다.

용당주님/
흠, 그럼 잡담을 할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0083min님/
저도 좀 서운해요(...)
기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