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Calendar
«   200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Cartegory
전체 (489)
공지&안내 (1)
創作 (15)
만화 리뷰 (8)
라이트노벨 리뷰 (75)
게임 비평 (4)
고찰&분석 (4)
과거의 잡담 (96)
Schwarzwald (278)
etc (8)
Tag
후지미판타지아문고   슈퍼대쉬문고   메이드   SF   액션   츤데레   개그물   다중시점   BL   MF문고J   전격문고   코단샤노벨즈   러브코메   시트콤   기타출판사   후지미미스터리문고   스포츠   백합   두뇌전   오타쿠   탐정   논쟁&웅변   현대판타지   흡혈귀   무녀   판타지   거대로봇   시리어스   패미통문고   소꿉친구  
Recently Article
Recently Comment
Recently Trackback
악마의 파트너 88문 88답
Kehre, in der Asche
잘린머리 사이클
Parking Station
광란가족일기
NARUKI
요즘의 <마법선생 네기마!>에..
명랑사회 선진조국 - 하나씩만..
새로이 안 사실.
내 멋대로 살련다.
Link
Search
Counter
Total 334129
Today 89 - Yesterday 166
Designed by Ritz
Tag, image by Passion
2005/04/28 01:39
『여고생』과 오시마 토와씨에 대해서 Schwarzwald/문화생활

오시마 토와씨의 『여고생(女子高生)』문고판 1, 2권과 작품집 『とわ缶』을 구입했습니다.
『여고생』은 꽤 좋아하는 만화입니다만, 단행본은 한권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고판이 나와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해버렸습니다. 무엇보다 문고판에는 동거인인 니카이도 미츠키(二階堂みつき)씨와의 집필과정을 그린 유리가면풍(베르바라일지도;) 만화가 수록되어있다고 해서...;;(이런 느낌입니다↓)



이어지는 내용
오랜만에 읽어보니 초기에는 상당히 저속했다고 해야하나 노골적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오랜만에 보니 조금 당혹스럽군요; 저는 '바보군단의 바보스러운 학교생활'을 그린 만화로서 읽고 있었기 때문에...;;;(생각해보니 요즘은 '여고의 실태를 밝힌다!'가 아니라 단순한 시트콤 개그만화 노선이군요;)
그리고, 유마와 아야노가 뭔가 진성레즈스러웠음(...)
.....하지만 제가 지지하는 커플링은 아이돌(오다기리 선생)X에리코입니다. 노멀커플링 만세(<-어디가 노멀이야;). ...수영장과 유원지 이야기는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실록만화-여고생이 만들어지기까지'가 실린 건 좋은데, 단행본에 실려있던 후기 만화가 삭제된 건 조금 아쉽네요. 세제와 비누를 섞으면 유독가스가 나온다던가, 각종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
문고판 만화를 산 건 처음입니다만, 의외로 괜찮네요. 종이질도 좋고, 무엇보다 크기가 작아서 라이트노벨과 함께 꽂을 수 있...;;



『とわ缶』은 단편집...인줄 알았더니 주로 잡지에 단기연재했던 작품들의 모음인듯. '에로물의 탈을 쓴 개그물'이 대부분이군요;
특히 마리미테 패러디로 보이는 'Rosehip Diary'에는 『여고생』의 코시바(모리와 함께 백합커플을 형성)의 오리지널 버전이 등장합니다만... 진지한 내용 같지만 작가가 작가다보니 개그인 것 같아요-_-




오시마 토와씨는 이런저런 재밌는 부분(...)이 많은 작가입니다만, 그중 가장 특이한 부분은 역시

일가족이 모조리 만화가

라는 점이겠죠.
아버지(오시마 야스이치. http://www.y-oshima.jp/)는 주로 청년지에서 활동하고 있고(옛날에는 주간소년매거진에서 야구만화를 연재, 애니메이션화까지 되었다는듯...;), 어머니(카와시마 레이코. http://www.k-reiko.jp/)는 주로 여성대상의 성인물과 공포물, 여동생(미시마 야요이 or 고토바 아야. http://www.rose.sannet.ne.jp/inekochan/)은 4컷만화와 여성지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만화가 가족이죠...-_-


그리고 현재 동거중인 만화가 니카이도 미츠키씨와의 레즈관계 의혹이...-_-
미츠키씨는 토와씨와 마찬가지로 성인만화 및 조금 마이너한 잡지에서 활동하는 여류만화가로서, 작품 스타일도 토와씨와 비슷(하다고)합니다. 평판을 들어보니 에로(를 가장한 개그)에서는 미츠키씨가, 非에로에서는 토와씨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에로는 실용성이 없다'라는 게 공통된 평가인듯...-_-).
두사람은 예전부터 사이가 좋은 걸로 유명합니다만, 작년에 『여고생』 연재도중 병원에 입원한 토와씨가 그린 투병만화의 내용이 거의 '토와♡미츠키 다이어리'였기 때문에, '두사람의 관계는 레즈'說이 거의 정설이 된 상태입니다-_-
코미케에서는 항상 둘이서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토와씨는 미츠키씨를 '남편 겸 부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무척이나 '수상한' 두사람인 게 분명합니다;
(몇년전에 미츠키씨가 스트레칭을 하는 토와씨 등을 밀어주다가 토와씨 척추의 금이 간 적이 있었는데, 일부에서는 '이걸로 토와씨가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면 미츠키씨가 평생 돌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수군거렸...;)

거기다가 이번에 읽은 『とわ缶』의 권말 코멘트를 보면...

미츠키씨: 「(전략)우리들도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문득 생각했습니다. 10년뒤에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토와씨: 「정말로 고마워요(쪽). 10년뒤뿐만 아니라 50년뒤까지 사이 좋게 살아요」


.......어이, 부부냐?!




............슈바르츠군은, 토와씨와 미츠키씨의 행복한 백합생활을 기원합니다.
미츠키씨 만화는 에로물밖에 단행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지만, 토와씨의 단행본이라도 많이 구입하겠습니다. 두사람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실은 토와씨는 10대에 결혼->이혼이라는 과거가 있고, 미츠키씨는 某종교에 빠져있다는등 불안요소가 꽤 있습니다만... 사이좋고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합니다. 정말로)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pactio.cafe24.com/tt/trackback/657
Tracked from 내 멋대로 살련다. 2006/01/28 01:48 x
제목: 새로이 안 사실.
이곳에서 트랙백&nbsp;『여고생』과 오시마 토와씨에 대해서<div class
BlogIcon 아레스실버 2005/04/28 01:41  
...뭐 에로 만화가였던데다가... 이것저것(...)
BlogIcon しお 2005/04/28 01:59  
사이좋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저도 바랍니다. 그런 만남을 가졌다, 라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고생, 읽어볼까나.
BlogIcon 바람조각 2005/04/28 02:53  
이건 다른 슈바르츠 님의 리뷰처럼 진지하기보단....
...네, 실컷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OTL;;
BlogIcon 정수君 2005/04/28 09:46  
얼마전에 (실수로) 문고판 만화를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확실히 웃기긴 웃기더군요. 그런데 간간히 난감한 장면이 조금^^;
BlogIcon 시니키 2005/04/28 10:14  
그림이 참... ^^;;;
BlogIcon skan 2005/04/28 10:56  
아버지가 만화가라는건 들었었는데, 전가족이 모두 만화가였군요-_-;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검은월광 2005/04/28 10:59  
과연.......[의불]
BlogIcon 새하君 2005/04/28 12:49  
허억[..]
유마와 아야노 관계에 대입시킨 거라는 데 올인입니다.[....
BlogIcon sadcafe 2005/04/28 13:36  
아아 여고생 정말 재미있지요;;
BlogIcon 레이츠키 2005/04/28 17:04  
뭐...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링크신고드립니다.
BlogIcon MIRENia 2005/04/29 04:14  
미츠키씨의 단행본이 저희집에 있습니다(...) 조오기 마술사 오펜 뒷쪽에 살그머니 숨겨져 있지만요.
BlogIcon 슈바르츠 2005/04/29 13:30  
아레스실버님/
에로만화는 알게모르게 마이너한 작가들의 등용문이더군요.

しお님/
여고생은 초기의 적나라한 부분에는 호오가 갈리겠습니다만, 갈수록 학원 개그물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웬만한 재미는 보장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상당히 부럽습니다.

바람조각님/
제 글이 항상 진지했었나요orz

정수君님/
어쩌다가 실수로 구입하셨습니까;
난감하기는 난감하지요-_- 여자가 그렸으니 망정이지 남자가 그렸다면...;

시니키님/
저걸 똑같은 사람이 그렸으니;

skan님/
정말로 엄청난 만화가 집안입니다-_-(그것도 전부다 성인대상;)

검은월광님/
의불입니까;

새하님/
그럼 유마-미츠키씨 아야노-토와씨겠군요.
하지만 저한테서는 부록만화의 탐미 이미지가 잊혀지지 않습...;

sadcafe님/
빨리 신간이 나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이츠키님/
재링크 감사드립니다~

MIRENia님/
숨겨놓으신 거군요;
전연령만화는 선데이GX 등에 연재했다고는 하지만 단행본화는 무리일듯...
2005/06/02 08: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BlogIcon 스킬 2006/01/28 01:43  
종말의 클로니클을 검색어로해서 파인더를 타고 날아왔습니다.

링크및 트랙백 신고합니다.
BlogIcon 마근엄 2006/01/30 03:01  
니카이도 미츠키라면 집에 에로 만화가 두어권 있었...... 잠깐, 오오시마 야스이치라면 일격전(국내해적판명:권법소년 한주먹)과 배트&테리 등으로 유명한 그 분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