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彩色書庫
겨울방학을 기다려주세요
by 크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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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20:27
『憐 Ren 시간의 나이프와 하늘색의 미래』, 『憐 Ren 녹슬어가는 마음과 달색의 눈물』감상 Schwarzwald/문화생활
憐 Ren 刻のナイフと空色のミライ
憐 Ren 錆びゆくココロと月色のナミダ

-水口隆文|シギサワカヤ
-角川スニーカー文庫
-2004년 11월~

묘사력(인물): ★★★★★ 구성력: ★★★☆☆
묘사력(장면): ★★★★☆ 액션성: ★★☆☆☆
연출력(인물): ★★★★☆ 두뇌적: ★★★☆☆
연출력(장면): ★★★★☆ 개그도: ★★☆☆☆
발상력(전개): ★★★☆☆ 삽화가: ★★★★★
발상력(설정): ★★★☆☆


「자, 나를 좋아하게 되었냐!!」

참지 못한 눈물이 뺨을 흘러내리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렌은 외쳤다.

「무슨...」
「나를 좋아하게 되었냐고 묻는 거야!」
「하아?」
「아키히토가 나를 좋아하게 된다고 해도! 그건 아키히토가 좋아하게 된 게 아니야! 운명이 그렇게 시킨 거라고!」





『憐 Ren』은 일주일 동안의 입원 생활끝에 학교로 돌아온 나루세 아키히토가, 기억에 없는 동급생 아사츠키 렌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러스트와 부제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만, 소설의 내용도 일러스트와 부제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학원물입니다만 러브코메도 연애물도 아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청춘소설이라고 할까요. 사실 SF소설이기도 합니다만, SF 부분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는듯.
이야기의 초점이 되는 것은, 소녀의 아픔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편집부의 해설에서는 boy meets girl이라고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girl meets boy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강렬하거나 섬세한 것은 아니지만, 히로인인 렌의 심리묘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소녀게임이나 소녀만화틱하지 않은 히로인 묘사는 오랜만이네요.

얼마전에 단편집인 『憐 Ren ~routine~』이 나왔습니다만, 이것도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2권에 해당되는 『憐 Ren 녹슬어가는 마음과 달색의 눈물』의 일상묘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단편도 좋은 느낌일듯.

일러스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지금 올린 표지 그림은 책으로 직접 보는 것에 비해 덜 이쁜 편) 일러스트레이터분의 홈페이지까지 찾아가봤는데, 아직 단행본은 없고 동인지(창작)만 나와있는 듯 하네요. 다음에 일본 갈 때 한번 찾아봐야할듯. 『ZERO-SUM』2005년 11월호에 단편만화가 실렸다는데, 이거 하나만을 위해 잡지를 살 수도 없고 곤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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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Dalpang-e 2005/09/29 20:37  
확실히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군요
BlogIcon 레이츠키 2005/09/29 22:12  
아마 저 아가씨도 츤데레라죠?(...)
그나저나 단편만화 하나를 위해서 잡지까지 살 생각이시라면 어지간히 마음에 드셨나보군요.
BlogIcon 정수君 2005/09/30 01:36  
꽤 괜찮나보군요. 지인이 읽어보라~ 라고 하던 책이었는데^^;
BlogIcon 뱅어포 2005/09/30 14:26  
오오.. 정말 나쁘지 않네요 일러스트.

일러스트만으로도 사고 싶어지는 책;;
BlogIcon 개발부장 2005/09/30 21:17  
캬아, 이거 괜찮아 보입니다.
...역시 일어를 배워야 할라나.
BlogIcon 슈바르츠 2005/10/01 19:41  
Dalpang-e님/
조금 순정만화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맛이 있는 그림체였습니다.

레이츠키님/
츤데레라고 불리더군요(...) ...귀엽습니다.
사실 단행본만 나와있어도 그걸 사고 만족하겠는데, 동인지와 단편만화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구하고 싶더군요.

정수君님/
꽤 좋았습니다. 저도 추천드리지요(...)

뱅어포님/
뭐라도 좋으니 이 일러스트레이터의 다른 작품을 구하고 싶어요...orz

개발부장님/
일어를 모르면 읽을 수가 없죠; 거기다가 이건 국내에 나올 가능성이 제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狂爆亂舞 2006/07/09 04:42  
나와버렸어요. 학산에서...